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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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은 치료기간이 긴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흔하기도 하죠. 
당장 엄청 아프거나 하지않으니까 방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축기혈압140mmHg이상, 
이완기혈압 90mmHg가 넘어갈때 고혈압입니다. 중장년층에게 많이 나타나고 심근경색등을 일으킬수있습니다. 
합병증으로 동맥경화도 꼽을수있는데요 뇌에 있는 동맥에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10퍼센트정도를 차지하는 2차성 고혈압은 원인을 제거하면 완치가능성이 높은 경우입니다.
 신장염, 내분비질환, 임신중독증, 신경질환등이 원인질환입니다. 
음주와 담배는 당연히 좋지않습니다. 술은 혈압을 높이고 흡연은 니코틴이 혈압을 증가시킵니다. 

고혈압낮추는방법은 식단조절을 통해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우리나라사람은 하루소금섭취량이 권장량보다 높은편입니다. 
국을 먹을때 되도록 건더기만을 먹고 외식은 횟수를 줄이는게 좋습니다. 
짠음식을 멀리하고 고기류도 자제해야 합니다. 

채소, 과일을 통한 칼륨섭취는 신체에서 나트륨을 내보내 혈압강하효과가 있고 탈수현상을 막아줍니다. 
고들빼기는 쓴맛이 나면서 성질이 찬데요 이는 심장의 열을 내리고 사포닌성분은 혈압을 조절해줍니다.
 비타민E는 중성지방수치를 감소시켜 고혈압유발원인을 줄여줍니다. 



홍삼은 효과가 널리 알려진 식품인데요 쥐실험결과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시중제품중 대부분은 물 추출방식으로 생산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수용성성분만 추출됩니다.
 이를 보완한 방식이 전체식제조법입니다. 이는 말그대로 전체를 섭취가능합니다. 

그리고 운동요법도 병행해야죠. 저녁 먹고 보통 느긋하게 쇼파에 누워 티비를 보는경우가 많은데 적절한 산책과 요즘 공원에 많은 헬스기구운동을 하면 혈압조절에 좋습니다. 
일주일에 서너번 수영, 걷기등의 운동이 도움이 되며 한번에 60분정도가 적당합니다. 
스트레스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이는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켜주기도 합니다. 


강도는 자신의 신체에 알맞게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새벽운동은 혈관부담으로 이어질수있으니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흥미로운 조사결과로는 휴대폰벨소리가 클수록 순간적불안을 높이면서 혈압을 높인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급적 무음으로 해놓는것이 예방차원에서 도움이 됩니다. 

이런저런 방법으로도 안되면 약물치료를 할수밖에 없겠죠. 얼마전 고혈압약발암물질이 큰 이슈가 됐었는데 지금은 완전판매중지가 되었으므로 큰 염려는 하지않아도 되겠습니다. 


뼈튼튼 우슬초효능

건강2018. 12. 1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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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슬초는 평하고 쓰며 독이없다고 동의보감에 기술되어있습니다. 예로부터 다리힘을 강하게한다고 알려져왔습니다. 
여러해살이풀이고 동물의 몸에 씨앗을 붙게해서 번식합니다. 타박상에 듣고 산후자궁무력증, 난산, 항알레르기작용, 이뇨작용이 있습니다. 

익은것은 간을 보양합니다. 우슬뿌리중 좋은것은 색은 누렇고 아래로 뿌리가 길게 뻗은것이 좋은것입니다. 

쇠무릎이라고도 불리는 우슬초효능은 관절을 부드럽게하며 소변이 시원하게 나오지않는 증상, 내장이 허약한것을 다스립니다. 우슬파, 쇠물팍, 쇠무릎지기 등 여러가지 이름을 가지고있습니다. 



뿌리를 먹는데요 요리에도 활용하고 차로도 마십니다. 술로 담그거나 달여서 먹어도 좋습니다. 
우슬초는 콜레스테롤수치를 정상치로 해줘서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밤에 소변때문에 고생하시는분들도 우슬초차를 드시면 야뇨증으로 인한 만성피로, 
생체리듬이 깨지는 문제를 다스릴수있습니다. 




우슬뿌리는 천연진통제로 불리울만큼 진통효과가 좋습니다.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서 부종에 도움을 줍니다. 
풍부한 칼슘은 뼈를 건강하게 합니다. 


무기력증에도 쓰이는데요 병때문에 몸이 쇠약해졌을때 우슬초로 기력회복을 할수있습니다. 출산후 몸조리나 만성무기력증에 좋습니다. 생리통, 허리통증에도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우슬로 만든 술이나 즙을 하루 세잔씩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단 임산부는 복용하면 안됩니다. 

우슬초는 요로결석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로인해 혈뇨, 통증을 없애줍니다. 

우슬에 있는 사포닌과 트리테리핀은 기억력을 좋게합니다. 관절통은 특히 겨울에 고통스러운데 쇠무릎으로 해소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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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기위해 콩을 조리해서 먹으려면 과정이 보통 복잡합니다.
 그에비해 두부는 간편하고 흡수율도 좋죠. 제때 못먹으면 버리게되는 일도 많습니다. 
얼려두면 오래보관하고 신박한 식감도 얻을수있습니다.얼려두기전 수분을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첨가물이 없는걸로 해야 나쁜성분이 응축되는걸 막을수있습니다. 


표면의 구멍으로 물이 빠져서 단백질입자가 응축됩니다. 
두부에 있는 이소플라본, 비타민은 심혈관질환개선에 좋고 칼슘보충도 해줍니다. 




얼린 두부는 여러 장점이 생기는데요 모양이 쫀득해져서 마치 채식소시지처럼 됩니다.
스팸처럼 썰어서 볶음밥에 투하하거나 햄버거패티처럼 쓸수도 있고 두부스테이크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얼린 두부의 단백질함량은 일반두부의 두배라고 합니다.

얼린 두부 효능은 뱃살제거에 그만입니다. 그리고 해독작용, 해열, 붓기를 제거해줍니다. 

두부를 매일 먹으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확률이 대폭 줄어든다고 합니다. 


높은 단백질함량과 지방을 연소하는 아미노산의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체온을 올려주고 아르기닌이 많아집니다.  주의해야할 점 한가지는 두부는 시금치와 먹으면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과하게 먹으면 중년기나 노년기에 기억력이 감퇴한다고 합니다. 간간이 먹는게 좋겠군요. 



해동할땐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합니다. 이때 수분이 한번 더 빠지게되며 

이 과정을 반복하면 부패가 잘되지 않습니다.  두부는 데친뒤에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수있습니다. 
얼린 두부는 간이 잘배여 찌개에 넣으면 맛이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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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골초로도 불리우는 접골목은 가을에 뿌리를 채취합니다. 딱총나무가지를 접골목이라 합니다. 말에게 먹이면 오줌이 잘 나온다하여 말오줌나무라고도 합니다. 접골목 효능은 특히 뼈와 관련해서 뛰어납니다. 유럽에서는 오랜세월동안 장세척제로 쓰였습니다. 사용전에 편으로 잘라둡니다.

꽃에는 땀을 잘나게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는 감기에 쓰입니다. 차로 마시면 효능이 좋습니다. 접골목화는 향기가 좋고 유산, 점액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자라며 정원수로도 기릅니다. 습한곳을 좋아합니다. 옛날엔 집주변에 심어 싹과 줄기, 잎을 각자 용도에 맞게 썼읍니다. 







열매맺는 시기는 6월입니다. 열매로 술을 담가 먹으면 피로회복에 아주 좋습니다. 뼈골자가 있는걸보면 짐작할수있듯이 골절이나 타박상에 잘듣습니다. 맛이 쓰고 평한 성질을 지녔으며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줍니다.

 부스럼, 염증의 완화, 손발에 마비가오는 증상에도 좋습니다. 땀띠가 생길때 달인물을 바르면 증상이 호전됩니다. 근육통의 완화에도 좋습니다.불면증에 효과가 있으며 심신안정,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잎은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잎에는 사포닌, 에물신, 시토스테롤이 있습니다. 다량을 먹으면 구토가 생기기도 합니다. 임산부는 섭취하면 안되고 찬성질이 있으므로 오랫동안 먹는건 삼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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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모는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비오틴 부작용과 효능에대해 알아볼까요.비오틴(Biotin)을 꾸준히 복용하면 모발이 몰라보게 강화된다고 합니다. 비타민H라고도 불리우는 비오틴은 손발톱, 피부에도 관여합니다. 





 1등급 피부회춘영양소라고도 불립니다. 비오틴이 부족하면 피부염, 결막염, 원형탈모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고 근육통, 탈모, 뾰루지, 손톱이 잘깨집니다. 비오틴은 수용성으로서 많이 먹지않아도 충분합니다. 많이 먹을경우 부작용은 여드름이 나타날수있습니다. 
 



비오틴은 히스타민을 억제합니다. 그리고 격렬한 운동후에 비오틴을 먹으면 피로회복이 빨라집니다. 당뇨가 있는 사람이 비오틴을 보충하면 혈당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줍니다. 세포성장에 중요한 지방산, 아미노산을 생성합니다. 임산부가 비오틴이 부족하면 태아에 안좋습니다. 





비오틴이 많은 음식은 맥주효모입니다. 탈모가 있는 사람들에게 맥주효모 추출물을 먹이자 줄기세포를 활성화하여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었습니다. 맥주효모분말제품외에 환으로된 것도 시중에 판매중입니다. 그외 시금치, 달걀, 견과류에 비오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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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넬리니빈이라고도 불리우는 흰강낭콩 효능은 탄수화물의 흡수를 막고 노폐물 배출을 도와줍니다. 레시틴은 간세포 재생에 좋습니다. 흰콩이 있다는 자체가 참 신기하네요. 거기다 맛도 좋습니다. 



흰강낭콩은 이태리에서 주로 나는데 유럽에선 미녀들의 콩이라고도 합니다. 파세올라민성분은 탄수화물 흡수를 막아줍니다. 
고구마보다 월등한 식이섬유를 함유하였으며 풍부한 미네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해군에서도 사랑받으며 네이비빈으로 불립니다. FDA에서 다이어트효과를 인정한 식품입니다. 





흰강낭콩은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화이트 키드니빈이 파세올라민성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으니 참조하세요. 
 흰강낭콩은 당지수가 낮은데 이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14 gi지수를 가지고 았습니다. 포만감을 높이고 혈당을 천천히 오르도록 해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늦춰주며 풍부한 단백질을 지녔습니다. 우유의 7배, 달걀의 2.5배에 달하는 단백질을 함유하고있습니다. 

단백질보충제에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기 좋습니다. 칼슘은 새우의 2.5배, 우유의 1.5배가 있는 슈퍼푸드입니다. 인슐린수치를 낮춰줘서 당뇨환자에게 도움을 줍니다. 피로도 회복해줍니다. 







흰강낭콩은 밥지어먹기도하고 스프, 떡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단 하루 30그램이상먹으면 복통을 유발할수있으니 적절한 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질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국수나 빵은 맛은 있지만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정제된 탄수화물입니다. 고구마, 현미등의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고 혈당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흰강낭콩은 6시간은 불려야 제대로 먹을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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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한다는 여드름치료제 스티바A. 의외의 효과가 있는데 발모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녹시딜 흡수율을 세배나 높여준다고 하네요. 외국은 대머리를 보는 시선이 좀 관대하지만 우리나라는 사람들이 슬며시 웃는게 현실입니다. 뭐 당사자의 심적압박감이야 말할것도 없고...




한때 로션과 스티바A를 병용하면 꿀피부가 된다고 붐이 있었습니다. 멜라닌세포 분산으로 기미에 효과적입니다. 
제품의 주성분은 트레티노인인데요. 이성분은 스티바A외에도 여러 제품들이 있습니다. 트레티노인은 비타민A유도체입니다. 
94년 FDA에서 피부노화치료제로 공인받고 식약청으로부터 햇빛노화적응증을 획득했습니다. 

스티바A는 주 목적이 피부트러블치료, 표피층 성장 촉진입니다. 탈모에도 도움되는 성분이 바로 트레티노인(Tretinoin)입니다. 

비듬동반탈모에 특히 좋습니다. 대부분의 탈모약이 여성들에게 안좋듯이 트레티노인도 임신계획중이거나 현재 임신중인 여성이 접촉하면 기형아를 유발할수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피지가 과다하게 형성되는건 남성호르몬때문입니다. 피지는 모낭충의 먹이가 되는데 이는 영양유입을 방해해서 머리카락이 빠지게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을위해 스티바A를 사용시 자기전 바르는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자외선이 효능을 반감시키기때문이죠. 스티바A도 물론 부작용이 있습니다. 각질, 홍조, 색소침착등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안좋다싶으면 사용을 중단하면 됩니다. 처음 사용시는 옅은 농도로 조심스럽게 시작해야 합니다. 0.01퍼센트연고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다음날 낮에는 자외선차단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피부노화의 주범은 유전보다 자외선에의한것이 80퍼센트나된다고 연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보통 4주정도면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수있다고 합니다. 얼굴이 당기는 느낌이들면 크림을 위에 덧바르면 됩니다. 스킨은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알코올성분때문이지요. 바를때는 횟수보다 양이 중요합니다. 스티바A를 바른후 영양크림을 더해주어야 시너지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비타민씨화장품과의 병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각질이 생기더라도 스크럽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세안후 조심스럽게 문질러서 없애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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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는것에대한 가장 유명한 말은 바로 '내가 먹는것이 내가 된다'는 말인듯 합니다. 신선한걸 먹으면 바로 내가 신선한상태로 되고 정크푸드를 즐겨먹으면 마찬가지로 내 몸도 신선하지 않겠죠. 건강한 심신을위해 항상 자연이주는 정결한 음식을 섭취해야하겠습니다. 특히 환절기에 항산화성분이 든 것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코큐텐(coQ10)은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는 장기인 간, 뇌, 심장에 있습니다.유비퀴논(Ubiquinone), 비타민Q로도 불리웁니다. 비타민E보다 우수한 성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코큐텐은 혈당을 줄이고 활성산소제거작용이 뛰어나 고혈압, 뇌출혈, 당뇨등의 치료,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코큐텐은 심장 수축력을 높이고 강력한 펌프를 가능하게 합니다. 코큐텐을 보충해주면 심장질환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남성불임의 경우 코큐텐을 장기 복용시키면 정자의 운동능력이 훨씬 빨라집니다. 면역체게를 높여 에이즈치료에도 유효합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여 에너지생산을 활발하게 합니다. 이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하루 100밀리그램정도를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론 순도가 높은 제품을 초이스해야겠지요. 지용성인 코큐텐은 연질캡슐형태복용이 바람직하며 비타민A,C가 있는 제품과 병용하면 좋습니다. 

치주염환자의 대부분이 코큐텐이 부족한데 코큐텐복합성분 치약제제를 처방하면 만성잇몸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코큐텐은 이십대이후로는 줄어들게되는데 이는 신선한 세포로의 재생주기가 느려지고 각종 질병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영양제나 좋은 음식을통해 보충해주어햐 합니다. 

코큐텐이 많은 음식으로는 견과류, 콩기름, 소고기등입니다. 부작용은 드문데 어지러움, 구토, 메스꺼움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피해야할 사람들은 질병을 앓고있는 경우, 임산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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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등 날로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잦은 가래가 생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가래는 근본원인파악이 중용합니다. 가래는 대부분성분이 수분이고 지질, 무기질, 단백질도 있습니다. 역할은 공기가 오염되었을때 기관지를 보호하기위해 생성됩니다.  기관지에 문제가 있는것 같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해야합니다. 


가래는 특히 아침에 심한데요 이는 잘때 기도에 정체되어있던 가래가 아침에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냥 가래만 있으면 문제가 없는데 기침을 동반한다면 좀 심각한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색이 진한것도 위험의 징후입니다. 이는 폐에 이상이 있다는 걸 나타냅니다. 길경탕은 심한 기침과 가래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가 기관지에 좋은데요 간장, 심장, 폐장등 여러장기에 효능이 있습니다. 간편하게 가래삭히는법은 이불만 털어도 상당량의 진드기와 먼지를 제거할수있습니다. 권장되는 방법입니다. 



무는 수분과 비타민씨가 풍부해 기침해소에 좋고 가래도 완화해줍니다. 차고 평온한 성질을 가진 채소입니다. 

은행은 폐를 따뜻하게해서 기침을 가라앉힙니다.
 
파뿌리를 달인 물에 꿀을 첨가해서 먹으면 기침에 좋습니다. 

배는 열을 식히고 가래를 삭힙니다. 오래된 기침에도 좋습니다. 

백합은 심장과 폐에 도움을 줍니다. 건조한 계절 기침에 효능이 있습니다. 

죽순은 달고 차가운 성질이 있는데 열을 식혀줍니다. 

술 담배를 멀리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며 수면을 충분히 취하는게 좋습니다. 
잠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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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리태가 보통 탈모에 좋다고 하죠. 서리태는 생육기간이 길어 10월경에 서리맞고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리태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성분이 있습니다. 이소플라본은 암세포를 억제합니다. 머리카락말고도 혈관계이상을 막아주며 혈관순환을 개선해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서리태는 여성갱년기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해주고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식이섬유도 많아 장운동을 도와주고 치매도 예방합니다. 



프로페시아나 아보다트 꾸준히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도 총동원해서 득모해야... 서리태는 속청이라고도 불리는데 블랙푸드의 대표주자입니다. 서리태가루 먹는법은 우유나 물과 믹스하여 섭취하면 됩니다. 직접 갈아서 먹을수도 있지만 과정이 좀 번거롭죠. 너무 심심하면 꿀을 타도 좋습니다. 콩물로도 먹을수있는데요 서리태를 삶은 후 물과 함께 갈면 됩니다. 






시중에 가루제품이 많이 나와있으니 바로 구입하는게 간편합니다. 보통의 두유는 콩함유량이 적어서 그런지 좀 맛이 심심한 느낌이 있는데 서리태가루를 첨가해서 마시면 더욱 고소합니다. 아침 거르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서리태콩물에 과일등도 섞어 마시면 간편식사로 괜찮을듯합니다. 맛은 미숫가루 비슷하지만 더욱 고소한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