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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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단백질을 섭취하기위해 콩을 조리해서 먹으려면 과정이 보통 복잡합니다.
 그에비해 두부는 간편하고 흡수율도 좋죠. 제때 못먹으면 버리게되는 일도 많습니다. 
얼려두면 오래보관하고 신박한 식감도 얻을수있습니다.얼려두기전 수분을 제거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첨가물이 없는걸로 해야 나쁜성분이 응축되는걸 막을수있습니다. 


표면의 구멍으로 물이 빠져서 단백질입자가 응축됩니다. 
두부에 있는 이소플라본, 비타민은 심혈관질환개선에 좋고 칼슘보충도 해줍니다. 




얼린 두부는 여러 장점이 생기는데요 모양이 쫀득해져서 마치 채식소시지처럼 됩니다.
스팸처럼 썰어서 볶음밥에 투하하거나 햄버거패티처럼 쓸수도 있고 두부스테이크로도 활용가능합니다. 
얼린 두부의 단백질함량은 일반두부의 두배라고 합니다.

얼린 두부 효능은 뱃살제거에 그만입니다. 그리고 해독작용, 해열, 붓기를 제거해줍니다. 

두부를 매일 먹으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확률이 대폭 줄어든다고 합니다. 


높은 단백질함량과 지방을 연소하는 아미노산의 작용으로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체온을 올려주고 아르기닌이 많아집니다.  주의해야할 점 한가지는 두부는 시금치와 먹으면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과하게 먹으면 중년기나 노년기에 기억력이 감퇴한다고 합니다. 간간이 먹는게 좋겠군요. 



해동할땐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면 간편합니다. 이때 수분이 한번 더 빠지게되며 

이 과정을 반복하면 부패가 잘되지 않습니다.  두부는 데친뒤에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수있습니다. 
얼린 두부는 간이 잘배여 찌개에 넣으면 맛이 훨씬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