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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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꿈은 많은 의미가 있는데 정황에 따라 달라지며 사회적 지위, 정신적 상태와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별을 향하며 제사 지내는 꿈은 재물운을 나타냅니다.  

제사꿈-의미

 

제사음식을 차리고 제사지내는 꿈은 가족간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제사음식을 먹는 꿈은 권력자에게 일을 부탁해서 일이 성사되는 징조입니다.  


   제사상에서 술을 따르는 꿈은 소망하는 일이 좋은 결실을 맺을 징조입니다.  
촛불을 밝히고 제사상 차리는 꿈은 소원성취를 의미합니다.  
제사 지내며 축문 읽는 꿈은 성공이나 승진, 세상사람들을 감동시킬 일을 하게 됩니다.  

 제사상에 죽은 동물을 올리는 꿈은 악몽으로서 건강이 나빠지고 집안에 흉조가 들 것을 예고합니다.  
제사를 준비하는 꿈은 초상 치를 일을 암시하고 상사에게 도움을 받게 됩니다.  
좋은 운이 고조됨을 의미합니다.  

  가족이 모여서 제사지내는 꿈은 집안 불화가 사라짐을 의미합니다.  
 조상에게 절하는 꿈은 추진중인 모든일이 길하게 됩니다.  
조상무덤에 성묘하는 꿈은 지인에게 부탁할 일이 생기게 됨을 의미합니다.  

 제사음식을 나눠주는 꿈은 본인의 부탁으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리게 됩니다.  
엄마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지내는 엄마제사꿈은 엄마와의 관계 개선을 나타냅니다.  

 
엄마와 다른 조상들의 제사 지내는 꿈은 가족간 유대감이 강화되고 조상들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엄마가 제사 지내는 것을 돕는 꿈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나타냅니다.  

 
종교적인 제사 지내는 꿈은 영적인 성장을 나타냅니다.  
이는 내면의 평화를 갈구하는 욕망을 의미합니다.  

 
유명인의 제사를 지내는 꿈은 리더십에 대한 욕망을 나타냅니다.  
인정받고자하는 욕망, 자신의 능력을 믿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사당에 제사를 지내는 꿈은 귀인의 도움으로 일이 순조롭게 풀립니다.  
왕의 무덤에 제사지내는 꿈은 지위 있는 사람을 만나 일이 잘 풀리게됩니다.  
조상묘를 벌초하는 꿈은 하고 있는 일들의 정리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의 제사 지내는 꿈은 안좋은 운이 따르게되며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게 됩니다.  
초상 치르는 꿈은 이는 의외로 좋은 의미로 해석되며 길조입니다.  
기혼자가 제사 지내는 꿈은 배우자와의 갈등이 해결됩니다.  

 미혼인 사람이 제사 지내는 꿈은 뜻밖에도 결혼식을 의미합니다.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제사에서 기도하는 꿈은 많은 골칫거리들이 없어지고 평온함이 찾아옵니다. 좋은 계획을 세워야할 시기입니다.  
타인들이 제사상을 엎는 꿈은 슬픔을 나타내며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이는 그들과의 관계정리 수순으로 이어집니다.  

 타인이 제사상에 불을 지르는 꿈은 결혼생활 파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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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튜브댓글에서 까주스라는 단어를 보고 이게 뭐지?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바로 cca. 당근, 양배추, 사과의 영어 첫글자를 읽은것이더군요.

한글표현의 무궁무진함에 감탄합니다.
까주스는 몸을 해독해주고 건강하게 한다고 합니다.

믹서기로 만들땐 호불호가 있겠지만 가루가 조금 씹히는게 건강에 좋을듯합니다.

조승우한약사님은 매일 한잔씩만 마셔도 이주정도 지나면 확실한 변화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까주스는 변비를 예방해주고 항암, 독소배출의 효과가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내장지방을 줄여줍니다.



까주스효능-독소 배출


추천비율은 당근1개, 양배추 200그램, 사과1개입니다.

그리고 껍질채 갈아먹어야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채소에 있는 파이토케미컬은 천연항암제역할을 합니다.
양배추는 섬유질이 많고 칼로리가 낮습니다.

까주스를 꾸준히 마시면 염증이 줄고 몸이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잘 갈려면 사과, 양배추, 당근순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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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아 일반컵에 가득 담아야한다. 국내 커피믹스 1포의 두배이상용량인듯 하다.


올드타운-화이트커피-진한 맛
웬 뜬금 한문?


맛이 엄청 진한건 아닌데 뭔가 은은하고 깊은 느낌이 든다. 왜 화이트커피인가 했는데 물에 타기전 가루를보니 흰색이 많다. 커피입자는 굉장히 고운 편이다.


 

올드타운-화이트커피-풍부한 용량
사이즈가 커서 한손에 꽉 찬다.

 



국내커피믹스는 양이 적어서 입가심이나 하는 느낌이였는데 이건 제대로 한잔하는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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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청년도약계좌. 특히 청년희망적금과의 중복여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정책형금융상품으로서 목돈마련의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습니다. 5년간 일정액을 납입하면 최대 5천만원을 만들수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희망적금과 중복가입이 불가능합니다. 희망적금 만기후라야 자격이 주어집니다. 단 중도해지한다면 갈아타는것이 가능합니다. 모든 계약이 그렇겠지만 중도해지시에는 불이익이 발생합니다.  
비과세혜택이 사라지고 저축장려금36만원을 못받게됩니다.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중복가입 불가

그러면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소득요건은 청년도약계좌가 더 높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소득에 따라서 정부지원금 비율이 달라집니다.  
만기는 청년도약계좌가 5년으로 희망적금보다 3년이 더 깁니다. 따라서 신청시 신중해야 합니다.  

 각각의 장단점은 청년희망적금은 50만원까지 납입가능하며 급여가 3600이하의 청년이 해당됩니다.  
높은 금리 수익이 있지만 중복가입은 안됩니다. 저축장려금 추가 지원,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가입기간은 2년입니다.

● 청년도약계좌는 납입액을 유연하게 정할수있으며 가입기간이 길어서 오래 저축해야합니다. 아무래도 자금관리를 잘해야할듯 합니다.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수있으며 가입요건에 가구소득 기준이 있습니다.  
납입여부에 상관없이 계좌는 만기까지 유지됩니다.  

청년도약계좌-청년희망적금 비교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의 공통점은 비과세 혜택이 있어서 이자수익에 세금이 없습니다. 가입연령은 19에서34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청년도약계좌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항상 쪼달리는 청춘들이 많다보니 적금을 끝까지 유지하는 경우가 많지않다고 합니다.  

 청년도약계좌의 혜택은 정부기여금이 24000원까지 지원되고 소득이 낮을수록 금액은 올라갑니다.  
이자소득 비과세혜택도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가 가능한 은행은 11개이며 3년간은 고정금리로 정해지며 시장상황에따라 2년간 변동금리가 적용됩니다. 이는 은행마다 다르므로 체크가 필요합니다. 조건이 좋지만 청년들 입장에서 매달 쓸거 쓰고 70만원을 묶어둔다는건 보통 힘든 미션이 아닙니다. 대부분 현실은 차가운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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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8월초. 평소 외출후 철저히 손을 씻고 코로나도 이제 중증은 덜해서 나는 절대 안걸린다고 생각했다. 허나 그것은 나의 착각이었다.  그날은 잠을 자다 깨다 하면서 깨끗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  
다음날부터 온몸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은것처럼 아프길래 전날 잠을 설쳐서 그런 모양이라고 생각했다.  

 허나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억지로 나간 일터에선 수시로 누우면서 피로와 싸웠다.  
피로회복드링크, 두통약등도 효과가 잠깐일뿐 몸은 거의 좀비상태였다. 여름감기일거라고 생각하고 내과에 들렀는데 의사선생님이 코로나검사부터 하자고 하길래 속으로 이건 무슨 뜬금없는 상황인가 했다. 
하고나니 선생님의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코로나입니다." 

  덧붙여 하는 말이 요즘 감기환자의 70퍼센트가 코로나 감염이라고 하는 소리에도 경악을 금치못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 격리라는 단어. 걱정되서 물어보니 요즘 격리는 없고 치료약1주일치 먹고 일상생활하면 된다는 소리에 안도했다. 단 격리를 스스로 신청하면 정부에서 약간의 현금지원이 있단다.  

 하루하루 벌어먹기 바빠 그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약봉지를 받아도 걱정되던게 1주일후에도 완치가 안되면 어쩌나였다. 약을 먹으니 일단 극심한 피로감은 덜해졌다. 그런데 이 코로나라는 병이 지독한게 진짜 온몸을 공격한다. 두통, 피로, 기침 등 위에서 아래까지 가리는 부위가 없다. 심지어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곤혹스러웠다.  

사용전 손을 철저히 씻는건 기본

몇일 약을 복용하니 심한 기침은 덜했는데 갑자기 목이 따가웠다. 침 삼킬때마다 얼마나 고역인지 식사때는 물론이고 사람 잡는 병이다. 그때 떠오른 처방이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온 용각산. 요즘 버전은 먹기 편하게 포 로도 나온다. 먹고나니 좀 나아졌다. 그렇게 약국약1주일치에 감기약, 두통약까지 온갖 약을 다먹고 이제 다 나은건가 싶어 확인차 검사를 하려하니 확진후 검사는 무료가 아니란다. 동네병원 검사비가 35000원. 좀 비싼것같아 진단키트 8000원짜리를 샀다.  

두근두근하며 매뉴얼대로 자체검사를 해보니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진단키트는 거의 맞는거지 완벽하지는 않다. 이제 코로나 졸업이라고 생각하고 기족들과도 같이 식사하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가는데 무려 한달 이상 바람만 맞으면 기침이 나왔다. 후유증 같았다.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잠깐이라도 선풍기바람이나 야외에서의 자연풍을 맞으면 어김없이 기침이 나왔다. 여름이라 더워죽겠는데 환장할 노릇이었다. 아직 코로나 종식 안되었다. 다들 공공장소에서 접촉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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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꿈은 강렬한 감정의 표출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첫째로 가수가 노래부르는 꿈은 
즐거운 징조라고 합니다.  또 존경심의 투영입니다. 
원하는 바를 이루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노래가사를 보는 꿈도 있습니다. 
좀더 디테일한 꿈이네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며 지인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깁니다. 

노래하는 꿈-단체로 노래하는 꿈


대중앞에서 노래하는 꿈은 
곧 발표자리에서 청중에게 깊은 인상을 줄 스피치를 하게 됩니다. 
또 사람들을 리드하게 됩니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스타가수와 노래하는 꿈은 
친구와 협업해서 성취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래하는 꿈-대중앞에서 노래하는 꿈

무대위에서 노래하는 꿈은 
타인에게 자신을 알리고 싶은 욕구가 분출됨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죠.  이는 잠재적인 가능성이 트이는 것입니다. 
로맨스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울면서 노래하는 꿈은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콧노래를 부르는 꿈은 
좋은 기운이 업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인관계가 잘풀려서 즐거운 소식이 올겁니다. 

이성과 듀엣으로 노래하는 꿈은 
좋은 징조이지만 혼자가 된다면 헤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꿈을 컨트롤할수있다면 무조건 같이 가즈아~ 해야겠군요. 

가사가 생각나지 않는 꿈은
주변사람들에게 오해를 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운이 다운될 징조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노래하는 꿈

노래를 잘 못 부르는 꿈은 
지금 하는 일이 뭔가 잘못된 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물이 될 자리가 아니면 삽들고 다른데 가라고했듯이 인생의 타겟을 
바꾸는것도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또한 자신감이 낮아진 상태를 의미하며 타인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해서 부끄러움을 타는 것입니다. 

노래를 할 수 없는 꿈은 
자신의 꿈과 야망에대한 의구심을 의미합니다. 

교회에서 노래하는 꿈은 
풍요로운 가정분위기를 뜻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 몇번 가봤는데 노래하면서 율동까지 하는건 좀 오글거리긴 하더군요. 

어쨋든 이는 구성원간에 사랑과 이해심이 넘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례식에서 노래하는 꿈은 
쇼킹한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페라를 노래하는 꿈은 
오랜 세월동안 기다린 소식일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꿈-교회에서 노래하는 꿈

어린이가 노래하는 꿈은 
염원했던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노래하는 꿈

혼자서 노래하는 꿈은 
자신의 주장을 타인들에게 내세워 마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낮은 언덕 밑에서 노래하는 꿈은
부모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게되는 꿈입니다. 

환자가 노래하는 꿈은 
집안에 걱정거리가 생겨서 재물손실이 있습니다. 

술에 취해 노래하는 꿈은 
좌절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입니다. 

노래하는 꿈-혼자서 노래하는 꿈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꿈은
모임에서 지인들과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을 보는 꿈은
의외로 흉몽입니다. 시비거리가 생길것이니 사람관계에 유의해야합니다. 

손뼉치고 춤추며 노래하는 꿈은 
사기를 당할것이며 따라서 금전거래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점집에서 노래하는 꿈은 
나의 글이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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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대체로 길이 좁은것같다.

 

초가을의 여유.


주차장은 작은 편이다.

 

근처 공원에선 핑크뮬리가 한창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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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다첬을때 병원에서 준 물파스 비슷한약. 치약처럼 걸쭉하다. 무색. 
냄새도 물파스와 거의 같다. 이건 약효가 좀 은은한? 느낌.

멘톨이 들어있어 시원한 느낌도 있다. 옛날에 멘톨담배 참 많이도 피웠지..지금은 끊었지만..
주성분은 피록시캄.

붙이는 파스타입은 관절부위라면 밀린다든지 불편한 감이 있는데 이건 바르는 타입이라 편하다. 
단 바르고 좀 말려줘야 한다. 임산부나 천식환자는 사용하면 안된다. 

한번에 1그램정도 하루 서너번 환부에 발라준다. 로시덴겔은 병원처방없이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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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거리는 73키로 정도.
낮에는 아직 햇살이 따갑다.
연휴라 실내는 관람이 불가능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열대식물관이 열려있었다.

터는 넓은데 그다지 다양한 볼거리는 없다. 거창주민들 산책지로서 적당할것같다.


연꽃이 많다. 물가에 있는건 풍성한데 외곽에 있는건 마른게 대부분.

열대식물 건물안.

기이한 모양새.

앙증맞은 미니집.

옥상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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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바퀴 돌듯 살다 추석이 되서야 자전거라이딩 여유가 생겼다. 화원유원지에서 출발하여 약 18키로정도 달리니 달성보.

구름이 장관이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거대괴수? 방아깨비. 사고를 당했는지 한쪽다리가 없었다.
달성보전망대 왼편. 요즘 파크골프가 유행이다.
드라마틱한 초저녁의 구름.
이모씨 때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 대체로 환경단체에서는 거품물고 욕하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좋아하는것같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전용도로업적? 만큼은 좋아할듯.
전망대 오른편
강정보는 항상 붐비는데 여긴 좀 조용한것같다. 대구변두리라 그런듯하다.


여름이 끝나니 이제야 좀 낮에도 다닐만하다.
풀내음 속에 달리니 기분이 날아간다.

커플라이더들이 많이 보인다.

달성보전망대는 은근히 높다.

주변산과 강을 보니 노곤함이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