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레파토리를 즐길 수 있는 평창대관령음악제
기타2017. 8. 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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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좋은 평창에서 음악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국가별로 여러 음악을 선보여왔는데요 올해의 포인트는 ‘볼가강의 노래-Great Russian Masters’입니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등 대가의 음악이 알펜시아리조트콘서트홀에서 울려퍼집니다. 축제기간중 여러 음악인들이 작은 연주회도 할 것입니다.
러시아음악은 웬지 육중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정명화, 정경화자매는 공동예술감독을 맡아왔습니다. 음악제 전체를 관리, 감독합니다.
러시아출신의 보로딘 현악 사중주단이 내한하여 정통 실내악의 진수를 들려줍니다.
물론 한국음악가들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이뤄집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8일까지 이어집니다.
어린이음악회도 있습니다.
학생음악회, 예술가들과 직접 대화도 할 수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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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볼 수 있는 가족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등장인물
기타2017. 8. 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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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에 대한 고마움과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일과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변한수
와이프인 나영실역은 김해숙이 맡았습니다. 요가강사 막내딸 변라영역은 류화영, 엔터테인먼트 회사 인턴 변미영역은 정소민, 로펌 변호사인 큰딸 변혜영역은 이유리, 끝이 안보이는 공무원시험 준비중인 큰아들 변준영역에 민진웅이 나옵니다.
캐릭터마다 모두가 가슴에 건드리면 터질 문제 하나씩은 안고 삽니다. 아버지는 자식대신 죽은 절친의 삶을 대신 살고, 라영은은 남자에 대한 그릇된 시각을 갖고있고, 미영은 뚱보시절 김유주에게 받은 상처가 있습니다.
준영은 장남이지만 무기력한 자신의 능력에대한 열등감이 있습니다. 안중희는 아버지의 정을 느껴본 적이 없고, 차정환은 옛날 애인에게 버림받은 충격파를 간직하고 살며, 그의 아버지는 삶의 허망함에 결혼생활의 마침표를 저울질합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뻔한 전개가 예외없이 나와 조금 식상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유리정도만 톡톡튀는 모습을 보여주고
나머지는 전형적인 패턴을 보여줍니다.
변한수에게 안중의가 찾아오게 됩니다. 변한수는 실제로는 이윤석입니다.
옛날 사고로 이름이 바뀐 친구이름으로 산지 30여년만에 진짜 친구아들이 찾아와
친자식들과 살게됩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장인물
변한수역의 김영철
분식집 사장님. 우리네 표준?아버지상. 무덤까지 가져가야할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변혜영. 이름하야 골드미스입니다. 냉정한 성격이지만 고비때 해결사역할도 합니다.
로펌변호사이며 손대는것마다 쪽박을 만드는 차정환을 만납니다.
하지만 정환은 8년전 자신에게 비참함을 맛보게했던 혜영에게 아직도 관심이 있습니다.
변미영. 유도를 포기하고 취직에 목숨거는 캐릭터.
고생끝에 인턴합격을 했지만 보고싶지않은 동창을 만나는 바람에 입사포기를 고민하게 됩니다.
변라영. 류화영. 막내답게 좌충우돌합니다. 와쿠?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요가강사.
밟아온 코스는 퀄리티가 높은데 정작 실전에서는 죽쑤기 일수인 예능국피디 차정환. 어쩌다 다시만난 첫사랑변혜영은
여전히 혈압을 올라가게 합니다. 좋아하지만 결혼은 웬지 부담스러워합니다.
안중희. 이준.
미쿡에서 성장해 데뷔는 한국에서한 아이돌출신 연기자.
외모는 합격이지만 뭔가 좀 달리는 연기때문에
비중있는 역할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안중희의 형편없는 연기에 터보를 달아준 차정환덕에 슬슬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하는 찰나...
부자지간의 감정을 잘 몰라 위기에 봉착합니다.
애증의 아버지를 찾아나섭니다.
김유주. 이미도분.
엔터테인먼트회사 아트팀 과장. 소시적 돼지라고 놀려댔던 변미영이 인턴으로 입사하자 무시하고 괴롭힙니다.
박철수. 안효섭분.
미래가 보장된 기업의 왕자. 그럼에도 집을 박차고나와 축구코치가 되기위해 구민회관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만만찮은 라영과 맞닥뜨리게 됩니다.
변준영. 민진웅분. 장남. 9급공무원준비 장수생. 성격은 좋지만 더블A 새가슴.
김유주와 열애에 빠집니다. 껄끄러운 관계인 미영은 당연히 반대합니다.
김말분. 박혜숙분
남매들의 외할머니.
오복년. 송옥숙분
철부지 부잣집 아줌마.
정환의 어머니. 무시와 면박을 일삼은 남편을 사랑했지만 뜬금없이 졸혼을 요구하는데...
아들까지 싫어하는 여자를 만나 속에 천불이 납니다.
나민하. 정준원분
똑똑한 전교1등. 영식, 보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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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포스를 보여주는 구형코란도
기타2017. 8. 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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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슈퍼 가던중 범상치않은 포스의 차가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어릴때 자주보던 종이박스형 구형코란도. korando
주인장이 불광?을 내놔서 그리 서글퍼보이지는 않는 구형코란도입니다.
스타일리쉬한 휠...
저런차는 차에대한 기초가 되어있어야 잘 간수할것 같네요. 잘못하면 골칫거리가 될 수도...
코란도의 시조는 신진지프입니다. 그 유명한 지프Jeep로부터 라이센스를 받았고 리비아에 수출하는 바람에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그리하여 어쩔수 없이 국산독자모델이 개발됩니다. 그것이 바로 코란도.
전면부에 약간의 튜닝도 더해져 멋있는 레트로스타일의 차가 됐네요.
와쿠는 좋은데 운전은 아무래도 빡셀듯..
파워스티어링이 안될듯한데..
그시절 정지상태에서 휠 돌리는건 거의 씨름과도 같았죠.
같은 시절의 구형인데 이차는 버려진..어디 크게 부서진 곳은 없어보여서 잘다듬으면 쓸만한듯 한데..
구형코란도는 중고가격대가 400만원선에서 형성됩니다.
정말 매니아분만 유지할 수 있는 차종입니다.'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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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진실은? 최준희 인스타그램 놀라운 메세지
기타2017. 8. 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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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 딸의 뉴스는 본적이 없는데 좀 놀라운 소식이군요. 가족 전체가 불운의 연속인듯...
최준희는 5일 인터넷에 외할머니의 폭행에 시달려왔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더불어 매일매일이 지옥이라고 호소했습니다.
14살이면 한창 감수성이 예민할 나이네요.
그녀의 글은 자동삭제되었습니다. 페이스북계정은 죽었고 인스타그램으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강제로 삭제했다며 추후에 못다한 얘기를 올리겠다고 하네요.
최준희양은 최근 저녁에 외할머니와 다툼이 있었고, 오빠의 신고로 경찰까지 출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외할머니와 그녀는 저녁식사후 뒷정리하는 문제로 싸움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문제가 커지는걸 서로 원치않아 사건처리는 없었다고 합니다.
최진실의 자살로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앞서 올린 글에서 초등4학년때부터 학대를 받아왔다고 했습니다.
글에는 준희양의 이모할머니가 재산을 노린다고 외할머니가 싫어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녀는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에는 정승재의 '진실'중 한 구절인 '진실이 뭐든 중요하지 않더라.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니까' 라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자신의 현재 상황을 알리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집안에 평안이 깃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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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맛 피콕 감자칩 과자
기타2017. 8. 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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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potato chips)이라면 오리온이나
프링글스만 생각했는데 피콕브랜드도 있군요.
포장이 먹음직스러워 한번 시식해봤습니다.
특이하게도 이건 랍스터맛.
맛은 쫍쪼름해요.
오리온감자칩보다 더 바싹 구운 느낌
다른 종류가 3가지 더 있더군요.
감자칩과 랍스터의 절묘한 합성?
감자칩 과자하면 맥주가 떠오르죠. 약간 출출할때 그냥 먹어도 좋고..
이름은 랍스터맛인데 ...음.. 좀 오묘합니다.
덕분에 랍스터의 종류에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걍 한가지뿐인 줄 알았는데...
양은 좀 됩니다. 두께가 오리온것보다 좀 두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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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참상을 담은 영화 택시운전사 실화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기타2017. 8. 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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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실화를 베이스로 했으며
80년대의 아련한 풍경과 소품을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독일기자 힌츠페터와 그를 도와 광주민주화운동을 생생하게 보도하게 한 택시운전사 김사복씨의 스토리입니다.
일본특파원이었던 힌츠페터는 몰래 광주에 들어온뒤 학살의 생생한 장면을 담아 광주를 빠져나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김사복택시운전사가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김사복씨역은 국민배우 송강호씨가 열연했습니다.
80년 5월 서울에서 택시를 몰던 만섭은 어설픈 영어로 한 외국손님을 태우게 됩니다.
택시비를 받아야한다는 일념하에 간신히 들어간 광주.
위험을 느낀 만섭이 돌아가자고 재촉해도 외국기자는 아랑곳하지않고 촬영을 감행합니다.
하지만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사태에 만섭은 딸걱정이 태산입니다.
당시에 다니던 기아 브리샤택시. 요즘 정말 보기힘든 차죠. 드물게 한번 볼때면 귀엽게 느껴지는 차입니다.
그시대에 티비만 틀면 어김없이 나오던 가왕 조용필의 '단발머리'가 흘러나오며 영화는 80년대를 제대로 재현합니다.
더불어 '제3한강교'도 ....
영화이기에 픽션이 조금은 가미됩니다.
택시운전사에 나오는 독일 기자는 당시 위르겐 힌츠페터라는 실제 인물입니다.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는 외부에서 알기 힘들었던 광주사태를
널리 알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인물입니다. 촬영한 필름을 과자로 위장해 반출에 성공한뒤
독일 뉴스센터에 전달해 전 세계에 이 사건을 알려지게 했습니다.
힌츠페터는 과거 송건호 언론상을 받으면서 김사복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직접 전달되지는 못합니다. 김사복씨의 소재, 행방을 알수 없기에..
김사복씨는 여러고비를 넘기며 필름이 알려지게 한 중요한 인물이었습니다.
택시운전사에 나온 독일배우는 다른 영화에서 군인역 단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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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의 구출작전! 덩케르크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 'Dunkirk'
기타2017. 7. 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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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Dunkirk'는
20년전 개봉했던 '더 씬 레드라인'처럼 등장인물의
시점에서 전쟁이 만들어내는 공포감을 잘 묘사한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덩케르크 실화에 바탕을 두었으며
2차 세계대전때 바닷가에 몰린 40만이 넘는 연합군과
영국군을 구하기 위한 작전이 내용입니다.
전쟁은 인간의 감정을 극한으로 몰아갑니다.
마치 현장에서 느끼는것처럼 찍은 영화입니다. 오락성에 중점을 둔 작품은 아닙니다.
성공적인 탈출과정을 통해 협력을 통한 고난의 극복에대한 교훈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시의 실제모습
이 구출작전의 명칭은 '다이너모 작전' 입니다. 다이너모는 작전의 시발점이 된 룸 이름입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 처럼 피튀기는 장면의 연속은 아닙니다.
만약 이 작전이 실패했다면 연합군은 괴멸되었을지도 모릅니다.
1940년 5월 독일군의 전격적인 침공으로 연합군은 거듭 패퇴를 거듭합니다.
급기야 독일 기갑부대에 포위를 당하게 됩니다.
당시의 사진
사실상 마지노선이 된 덩케르크 'Dunkirk'에 수많은 군인들이 막다른 길에 갇힌 생쥐처럼 되어버립니다.
필사적인 구출을 위해 그 유명한 전투기 스핏파이어등 모든 수단이 동원됩니다.
간신히 탈출은 했지만 그야말로 모든걸 탈탈 털린 연합군은
마지못해 참전한 미국의 도움으로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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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허접하게 보이는감? 김학철 의원의 기상천외한 발언
기타2017. 7. 2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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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인들 발언이 개콘 못지않아요.. 문득 고 이주일씨의 말이 생각납니다.
정치판을 경험하고 떠나면서 했던 말. "코미디 한 수 잘 배우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지방자치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은 나라에 퀄리티미달 되는 사람들 뱃지 많이 달아주니 아주 자신이 장관급이라도 되는 줄 알아요.
심지어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제대로 된 검증도 없이 의원님 소리를 듣게하니 나라가 마당놀이판이 되어버린 겁니다.
충북지역이 폭우로 난리법석을 겪었는데 해외연수중이던 김학철의원이
메가톤급발언을 쐈군요.
국민들을 이상하게 집단자살을 행하는 레밍같다고 했다는..
김학철의원에겐 국민정서가 그냥 너도나도 아무 생각없이 따라하는것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기민한? 행동을 보여준 카드부대
김의원은 지난 청주집회에서도 탄핵찬성의원들을 개들이 미쳐있다고해 파문을 일으킨 전과가 있습니다.
생각의 다양성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인데 자신과 다르다고 극단적인 발언을 하는건
초딩스러운 사고죠.
음주추태에 막말릴레이.. 도위원들을 뽑을때 엄격한 검증단계를 거처야한다고 봅니다.
자유한국당은 서민의 삶은 관심이 없는듯 보입니다.
요즘 민주당이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정책들을 보면
과거 한나라당은 신경이나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인들의 윤리의식고취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한다든지 그런 대책이 마련되어야한다고 봅니다.
수해현장을 직접 둘러본 홍준표 대표는 당연히 징계절차를 밟아야한다고 피력했습니다.
위컴 전 주한 미군사령관의 "한국민은 들쥐와 같다" 고 했던 발언에 김의원이 영감을 얻었는 모양입니다.
나도 설치류였어? ㅋㅋ... 큰 깨달음을 준 김학철의원에게 감사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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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큰 화제를 불러오는 옥소리 이혼
기타2017. 7. 1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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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여자스타 옥소리씨가 또다시 이슈로 떠오르네요.
조용하고 청순했던 이미지와 달리 인생은 좀 시끌벅적합니다.
옥소리 이혼이 이슈가 된건 과거 박철과의 이혼에 이어 이태리계 쉐프와 두번째의 결혼파경이어서입니다.
둘사이에 또 두아이가 생겼지만 결별후 아이는 대만여성과 결혼한 쉐프가 키우기로 했다는군요. 옥소리는 20여년전 동료였던 박철과 최대이슈를 일으키며 결혼했었죠.
하지만 10여년후 옥소리의 불륜스캔들이 터지며 갈라서게 됩니다.
공교롭게도 옥소리는 당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쉐프와 재혼을 합니다.
방송가를 떠났던 그녀가 2014년에 다시 연예계에 노크를 하게 됩니다.
외국인 전남편은 이미 두자녀가 있던 대만여성과의 재혼으로 총 네명의 아이를 양육하게 됐네요.
옥소리는 과거 청순했던시절 남성들의 로망이었습니다.
'비오는날의 수채화' 때의 옥소리 모습.
첫번째 이혼당시의 상황도 떠들썩했죠. 옥소리의 불륜상대가 두명이었으니...
팝페라가수 정모씨와 외국인 쉐프였습니다.
박철은 미국여성과 라스베가스에서 재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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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17. 7. 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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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이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영화 오만과 편견은 체면과 계급위주의 18세기 잉글랜드사회가 배경입니다.
원작은 제인 오스틴의 소설인데 요즘 표현으로 남녀간의 밀당, 즉 밀고 당기기에 관한 내용을 풍자했습니다.
유한 아버지와 다섯딸을 결혼시장에 잘 선보여서 인생을 업그레이드? 해보려는 엄마가 등장합니다.
요즘도 마찬가지이지만 부모들은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중요시하면서 혼사를 추진하죠.
그런 당시의 세태속에 둘째 엘리자베스는 당당하게 자신만의 가치로 생을 펼치고 싶어합니다.
다아시라는 남자와 오해와 편견이 오고가는 관계속에 사랑의 의미를 알아가게되는 내용입니다.
엘리자베스는 어떻게보면 순진해보이는 사고방식을 가진 여성입니다. 진정한 사랑만이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죠.
한가로운 시골마을에 어느날 하이퀄리티?의 두 남자가 등장합니다.
다아시는 뚱 한 표정과 행동으로 밉상처럼 보여집니다.
여성캐릭터 리지의 생각에 낯을 심하게 가리는 다아시는 굉장히 오만한 인물로 평가됩니다.
여차저차해서 엘리자베스에대한 자신의 오해를 깨달은 다아시는
청혼을 하지만 오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한 여주인공은
거절합니다.
날씨와 경이로운 풍광이 남녀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듯한 영화입니다.
자신의 ..그리고 가문의 사회적 체면을 위해 거래처럼 결혼을 하는 당시의 풍습이 오늘날과 크게
다르게 보이지않는군요.
하지만 철저하게 거래로 이뤄진 결혼은 그만큼 부작용을 낳는 경우도 많습니다.
열쇠여러개를 바치라는 의사남편 집안의 청을 다 들어주면서 결혼했는데
끈임없이 이어지는 하대라든지..
영화 오만과 편견을 통해 우리네 사회생활도 반추해 볼 수있습니다.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것.
없어보여도 갑부인 사람이 있고 가난해보여도 배포는 큰 사람도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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