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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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좋은 평창에서 음악을 즐기며 여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평창대관령음악제는 국가별로 여러 음악을 선보여왔는데요 올해의 포인트는 ‘볼가강의 노래-Great Russian Masters’입니다. 차이코프스키, 프로코피예프등 대가의 음악이 알펜시아리조트콘서트홀에서 울려퍼집니다. 축제기간중 여러 음악인들이 작은 연주회도 할 것입니다. 


 러시아음악은 웬지 육중한 무게감이 느껴집니다. 

 정명화, 정경화자매는 공동예술감독을 맡아왔습니다. 음악제 전체를 관리, 감독합니다. 


 러시아출신의 보로딘 현악 사중주단이 내한하여 정통 실내악의 진수를 들려줍니다. 
물론 한국음악가들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이뤄집니다. 

 평창대관령음악제는 8일까지 이어집니다. 

 

 어린이음악회도 있습니다. 


 학생음악회, 예술가들과 직접 대화도 할 수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