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한채영이 4년만에 돌아온 드라마'신과의 약속'     
48부작인 이 드라마는 배수빈, 오현경, 오윤아, 강부자, 이휘향등이 출연합니다. 
죽음을 목전에 둔 자식을위해 두쌍의 부부가 세상의 윤리를 뛰어넘는 선택을 하게됩니다. 



서지영은 토크쇼진행자인데 재욱과의 결혼생활중에 남편의 외도로 그만 이혼하게 됩니다. 

재혼하고 잘지내던도중 아들이 아프게되는 바람에 전남편과 재회합니다.. 

쇼킹하게도 자식을 살리기위해 전남편의 아이를 갖게되는데...

신과의 약속 줄거리는 모성과 윤리의 딜레마를 다룹니다. 

우나경은 변호사인데 흙수저출신이지만 경력은 화려합니다. 재욱이 로얄패밀리라는걸 알고 접근합니다. 

김재욱은 천지건설 본부장입니다. 유학후 자신만의 건물을 디자인하고자 허름한 사무실을 차립니다. 

서지영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도중 아내의 친구인 우나경과 한번의 일탈로 결혼생활은 끝납니다. 


송민호 나무농원을 운영.

사업이 번창일로일때 지영과 결혼합니다. 하지만 현우가 아프게되자 이성을 잃은듯한 지영의 선택에 좌절합니다.
 비극적선택을 하게됩니다. 

송현우. 서지영의 아들

만성골수성백혈병으로 제대혈을 기증받았습니다. 친아빠는 관심도없고 송민호를 의지합니다. 

허은숙 서지영 친정엄마.

남편의 외도로 치욕스러운 나날을 살아왔습니다. 아들마저 세상을 떠나고 남편은 집을 나갑니다. 
딸인 지영에게 소홀하게 됩니다. 다작의 여왕 이휘향분.

김상천. 천지건설회장. 

승부사적 기질로 그룹을 키워왔습니다. 술과여자를 좋아해 아내속을 썩혀왔습니다. 

이필남. 김상천의 처

남편에게 헌신적이지만 간혹 카리스마를 발휘합니다. 서민이미지의 대표였던 강부자님.

지도엽

재욱의 대학선배
우나경과도 친합니다. 지영, 재욱의 이혼에 단초를 제공합니다. 

안주련

구성작가. 지영에게 친언니처럼 도움을 줍니다. 김상천 저격으로 몸값이 올라갑니다. 

오선주

천지건설 법무실 사무장
나경과 친합니다. 재욱을 면밀히 관찰하는 인간 CCTV

정경수. 방송국피디

우나경의 술친구. 서지영을 복귀시키는데 한몫합니다. 

김재희. 김상천 큰 딸

온갖 스캔들과 갑질행태를 보이는 그룹의 애물단지.
천방지축에 성깔있는 캐릭터지만 온갖 수모를 참으며 진짜 목표인 천지건설획득에 집중합니다. 

조승훈 재희아들

유럽에서살다 할아버지의 죽음으로 한국에 돌아옵니다. 철부지엄마는 아들을 방치하고 전세계로 유랑합니다. 

김준서 

김재욱 아들. 우나경을 가장 사랑합니다. 

나해지

현우 여자친구
공부는 제처두고 분식집일을 돕습니다. 요리를 좋아해 직접 메뉴개발에 적극적입니다. 
레시피가 들어있는 포스팅에도 열을 올립니다. 


무시무시한 불의화산을 가지고 있는 과테말라. 올해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 실종자를 냈습니다. 
74년이후 가장 큰 폭발을 보였습니다. 이때도 어김없이 등장한것이 바로 화산쇄설류(pyroclastic flo)  입니다. 시나붕화산에서도 있었습니다.


빠른속도로 퍼지는 이것은 700도에 육박하며 흡입하자마자 인체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힙니다.
지구에있는 활화산은 1400여개에 달합니다. 불의 고리벨트가 활성화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달려도 피해가기 힘들다고합니다. 




용암은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느려서 그나마 도망가기가 용이합니다.  쇄설류 못지않게 위험한것이 라하르입니다 이는 화산성홍수로 시속 100킬로미터로 흐르며 접촉하는 모든것을 휩쓸어버립니다. 


큰 공포를 맛본 댕댕이

화산으로인한 재난중 가장 위험한것은 폼페이죠. 폼페이는 연안에 있어서 지진해일피해도 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겪으로... 
우리나라는 잠재적폭발위험이 있는 백두산이 있습니다.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중국, 북한의 홍수피해가 클것이라고합니다. 시뮬레이션결과 삼지연일대가 침수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산쇄설류로인한 역사상 가장 큰 피해는 1902년 마트리니크화산에의한 것이었습니다. 생피에르도시에 덮친 쇄설류. 10분만에 인구3만여명을 순식간에 저승으로 데려갔습니다. 재난영화의 현실화네요. 


어르신이 선물로 받은 제주 타이벡 감귤을 먹게되었는데 상당히 맛있습니다. 

연하면서 당도가 높네요. 귤먹을때 속껍질이 두꺼우면 좀 그렇던데 이건 아주 살살 녹습니다.
 타이벡은 농사법을 말합니다. 





타이벡농법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을 지닌 타이벡천으로 재배하여 감귤당도를 업그레이드시킨것입니다. 
빗물흡수를 막고 귤나무 위아래 안가리고 고루 익습니다. 산도가 높을땐 물조절로 관리를 합니다. 
토양피복농법이라고도 합니다. 


 타이벡농법을 적용한 감귤10키로 한상자가 5만원이 넘는 고가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허나 아직도 이농법을 활용하는 농가가 적다는군요. 타이벡으로 재배중인 감귤농장을 보면 기이한 느낌이 듭니다. 
마치 나무가 거꾸로 매달린듯한 풍경이 펼쳐지는...일반적인 감귤보다 영그는 양도 훨씬 많은듯하네요. 


삭센다(Saxenda)는 비만 자가주사제로서 함부로 취급해서는 안되는 물질입니다. 최근 약사법위반, 전문의약품 광고금지 규정위반등의 혐의로 여러 병의원이 적발되었습니다. 비만치료이외의 용도로 사용할경우 구토, 메스꺼움이 나타날수있다고 합니다. 그외 피로, 현기증이 있을수있습니다. 


주사로 살을 뺀다..귀차니스트에겐 희소식일듯하나...





식욕을 억제해줘서 다이어트에 도움된다는 소문이 퍼져 청년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삭센다는 전문의약품입니다. 따라서 광고에 제약이 있습니다. 작년 미국에서는 리라글루타이드성분이 갑상선암을 유발할수있다는 내용을 제대로 경고하지 않았다며 해당사에 거액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백옥주사, 강남주사등의 별칭으로 다이어트주사로 둔갑했습니다. 심지어 온라인중고시장에도 거래되고있다는군요. 불법거래지만 버리기는 아깝고 그런 심리겠지요. 삭센다의 해외점유율이 무려 40퍼센트를 넘는다고 합니다. 석권이군요. 


원래는 당뇨치료제로 출발했던 약인데 체중감량효과가 발견되 비만주사로 개발되었습니다. 식욕을 줄여주고 포만감을 높입니다.  대부분의 비만약이 우울증이 나타나는것에비해 이약은 그런점이 없다는것이 장점이라고합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기에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엽록소와 미네랄이 많은 세발나물 무침은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세발나물은 갯벌소금기를 먹고 큽니다. 간이 자동으로 조금 되어있는 풀이네요. 그래서 다른이름은 갯나물입니다.  특별한 맛이나 향은 없습니다. 새의 발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세발나물은 잇몸을 건강하게하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식이섬유와 엽록소는 장건강에도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나트륨을 배출해줍니다. 칼륨은 바나나보다 더 많습니다. 인슐린분비를 좋게해 당뇨에 효능이 있습니다. 게르마늄성분은 중금속을 제거해주고 산소를 공급합니다. 

 시금치보다 월등히 많은 칼슘은 골다공증에 좋습니다. 비타민, 무기질은 신진대사를 촉진해 무기력증에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세발나물은 특히 고기와 궁합이 좋은데요 헹구기도 간편합니다. 






세발나물 무침을 하기위해선 국간장 1숟갈, 참기름 반숟갈, 다진마늘 조금과, 다진파 1숟갈, 깨소금 조금, 세발나물 150그램이 필요합니다. 나물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고 끓는물에 살짝 데친다음 찬물에 헹굽니다.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나물색이 변하는걸 막아줍니다. 데치면 양이 확 줄어요. 상기재료를 버무려줍니다. 


 태추단감은 감나무와 배나무의 믹싱같은 모양새를 가졌습니다. 클태, 가울추 자입니다. 크기는 큰데 껍질이 얇아 장기보관에는 어려움이 있는 작물입니다. 제철에만 맛볼수있습니다. 맛이 워낙좋아 인생단감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옵니다. 연한 과피로인해 못생긴놈들이 종종 있는데 먹는덴 아무문제가 없습니다. 



보통단감의 업그레이드버전?







 배같은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껍질채 먹어도되고 떫은맛이 없습니다. 가격은 5개에 만원정도로 거래되고있네요. 당도가 높아 과피에 물결무늬가 형성됩니다. 올해는 엄청난 고온이였던 여름때문에 숙기가 빨라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우토반처럼 속도광들의 놀이터?를 만들어줘야할 때가 도래한것 같습니다. 지난 3년간 국내최고속 속도위반 차량은 영예롭게도 람보르기니 우라칸으로 밝혀졌습니다. 3년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에서 무려 264키로로 내달렸다니...ㄷㄷㄷ...그속도면 주변 풍경이 일직선으로 보일듯.. 거기서 얼마전 BMW로 미친듯이 달리다 사람한명 치어버린 사건도 있었죠. 거기가 광속으로 달리긴 딱인 모양입니다. 



직선의 예술을 제대로 보여주는

2위는 독일의 대표스포츠카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에스로 서천선에서 242를 기록하며 단속에 걸렸습니다. 당연히 국산차는 드뭅니다. 우라칸은 단속차량중 가격에서도 단연 톱을 기록했습니다. 3억원대로...스웨덴인가.. 어딘가는 부호가 속도위반으로 걸리자 벌금이 억대로 나왔다는 전설적인 얘기가...도입이 시급한 제도 같군요. 과속당사자에게 경각심도 일깨우고 국고도 포동포동 살찌우고...




김영호의원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면서 260킬로미터 이상으로 운전하면 1년이하 징역이나 300만원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그래도 있는 사람들에겐 고만고만한 벌금인것 같네요.  우라칸은 생산된지 4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누적생산량은 1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캐나다고객이 1만번째를 차지했습니다. 3억짜리가 그만큼이나 팔렸다니 세상은 넓고 부호는 많군요. 



 우라칸은 10기통으로 세부모델은 6가지입니다. 작년에 람보르기니 판매차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람보르기니에서 이태리 내무부에 우라칸을 경찰차로 제공한게 이채롭군요. 어지간한 악당은 몇초내에 따라잡을듯... 세상에서 제일 간지나는 폴리스카일듯 합니다. 무려 610마력에 100킬로미터 도달이 3.2초입니다. 빠르기도 빠르지만 홍보와 더불어 경찰들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되겠군요. 우리나라 경찰에게 제네시스쿠페를 제공한다면? 배부르다, 정신이 썩었다는 반응이 나올듯...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심상치않군요. 드라마'미스터선샤인'의 호평으로 좋은 영업실적을 보였습니다. 
미스터선샤인은 넷플릭스에 280억으로 판매되었습니다. 그외 '당신이 잠든 사이에', '태양의 후예'등의 방영권을 중국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방영예정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유명감독과 배우가 투입되어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최진희대표는 2020년까지 국내1위제작사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넷플릭스와의 연대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판권을 가지고 수익은 스튜디오드래곤이 가지는 형식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강점은 많은 지적재산권과 자체적으로 소유한 채널이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표는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 졸업에 프랑스에서 광고마케팅 석사학위도 있습니다. 대우 영상사업단에서 외국영화 수입하는 일로 관련업계에 진출했습니다. 



회사엠블렘이 독특하군요


스튜디오드래곤은 유명한 '미생'뿐 아니라 '도깨비', '시그널'로 숱한 화제를 뿌렸습니다. 점유율은 25퍼센트 정도입니다. 작가 64명, 기획자34명, 연출자 35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든든한 자본력과 인프라로 허접 쪽대본은 당연히 지양되는 환경입니다. 

미생은 4년전 8.2퍼센트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동명웹툰을 김대명, 강하늘, 강소라등이 열연했습니다. 
예전엔 지적재산권이 지상파에 귀속되었습니다만 스튜디오드래곤은 이를 직접 보유해서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식용으로 우리나라에 들여온 기니피그. 먹기엔 너무 러블리한 모습이죠. 페루에선 한국의 치킨처럼 국민간식입니다. 몸무게는 보통 1 킬로그램 정도입니다. 16세기에 유럽에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덩치큰 햄스터느낌이 드는 동물이네요.

포동포동 귀여운 모습

작아서 쥐처럼 그냥 멍하게 생활할것 같은데 의외로 지능이 높아서 주인을 인식하고 욕구를 표현한다고 합니다. 꾸잉꾸잉하면서 웁니다. 고양이처럼 대소변도 가린다니.. 참 바람직한 동물이군요. 기니피그 수명은 10년정도입니다.  반면 햄스터는 수명이 3년 정도입니다

기네스에 오른 최장수기니피그는 15 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수명은 주인의 애정정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쪼그만 녀석이 수명도 의외로 기네요. 초식이라 풀이면 다 잘 먹을것같지만 배추나 다량의 과일은 위험하다고합니다. 어릴탠 알파파, 다크면 티모시를 먹습니다. 임신기간은 두달정도이며 보통 2마리를 낳습니다.



온순하고 겁이 많은편이며 사육은 쉬운편입니다. 단 비타민씨를 사람처럼 스스로 만들지못하기때문에 음식을통해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초식동물특성상 은신처가 있어야 편안함을 느낍니다.
  더러운 환경에서는 일찍 죽는다네요. 

명데로 잘 키우기위해선 환경을 습하지않게하고 스트레스관리를 해주어야 됩니다.  입양할 땐 귀가 깨끗한 녀석이 좋은 기니피그 입니다. 물을 많이 먹는편이라 평소 충분히 공급해주어야합니다. 

햄스터처럼 톱밥을 까는건 금물입니다. 발톱이 길어지면 정리를 해주어야합니다. 한달에 한번정도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모든 애완동물은 세균이 있기때문에 핸들링후에는 항상 손을 씻어주는게 좋습니다.



쥐처럼 이갈이용품이 필요합니다. 사료뿐만아니라 장난감도 어느정도 있어야합니다. 키우려면 부지런해야 합니다. 기니피그가 미나리를 그렇게 좋아한다네요. 

또 사교적인 성격이라 친구를 같이 넣어주면 더욱 좋습니다. 


적당히 믿는것이 아닌 심취하면서 믿는 종교는 이성을 마비시킵니다. 점점 극단으로 치달아 IS같은 괴물로 될수있는게 종교이지요. 이교도를 죽이라는 말까지 서슴치않았던 IS때문에 대부분의 이슬람신자들이 잠재적범죄자로 인식되던때도 있었습니다. 

 한때 농구천재소리를 들었던 추한찬씨의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시그널'프로그램에 나온 그는 이단종교에 심취하면서 그만 노숙자로 전락했습니다. 스타선수였던 한기범은 추한찬에게 하고싶은것 하고 건강하라며 따뜻한 조언을 했습니다. 

추한찬은 서울역근처에서 허공에 말을하는 모습으로 TV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하느님이 왕권을 주고 지시를 준다며 뜻모를 말을 했습니다. 


2미터가 넘는 키의 그는 주변 노숙인들과 어울리며 생활하고있었습니다. 한기범 선추와 맞먹는 큰 키로 코트를 누볐던 그가...
선수은퇴후 무려 30여년을 잃어버린 세월로 보냈다고 합니다. 한번 페이스를 잃으면 순식간에 추락하는게 인생입니다. 



그는 문제가 많았던 기도원에 다니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게되었습니다.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닫고 나온뒤 노숙인들과 지내는 지금이 더 편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학농구선수들의 농구하는 모습을 보며 농구에대한 회한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한때 마르팡증후군이라는 희귀한 병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마르팡증후군이란 프랑스의사의 이름에서 따온 질환인데발육이상으로인해 눈, 심장혈관등에 이상증상이 생기는것을 말합니다. 사지가 길어지고 평발이 나타날수있으며대동맥류, 근시, 백내장등이 생깁니다. 한기범선수도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를 살펴본 정신과전문의는 좌절이 있었지만 좀더 나은 모습으로 살고자하는 소망이 있다. 조현병까지는 아니고 기분장애, 알코올 문제가 조금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앞으로라도 조금씩 발전적인 삶을 살았으면 하네요..인생은 어제보다 나으면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