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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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툼한 점퍼는 좀 부담스럽고 날은 쌀쌀하고 가볍게 몸을 감싸는듯한 아이템은?
네.. 바로 후리스입니다. 후드티와 함께라면 더욱 좋습니다. 
후리스는 Fleece로 영어를 특유의 자기화?해서 발음하는 일본인들에의해 후리스로 
불리었습니다. 



후리스는 막입기좋고 대체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시즌에는 발군의 활약을 합니다. 
보들보들해서 활동성도 좋고 주머니도 넉넉한 편입니다. 
12월이라 겨울로 접어들었는데도 낮에는 조금 따뜻할때도 있네요. 
후리스를 걸치기 딱 좋은 시간대입니다. 

 단순하면서 무난한 코디가 가능한 후리스는 겨울 스테디셀러입니다. 

남자 후리스 코디로는 가격이 착한 유니클로가 인기입니다. 시중에 양털처럼 된것은 털이 좀 날리는게 단점입니다. 


군시절 내피의 추억도 소환하는 점은 대부분의 남자들이 느낄수있을겁니다. 
외피도되고 내피도 되곤했던 일명 깔깔이.유행타지않고 꾸준히 착용하기 좋은게 후리스의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