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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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불의화산을 가지고 있는 과테말라. 올해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 실종자를 냈습니다. 
74년이후 가장 큰 폭발을 보였습니다. 이때도 어김없이 등장한것이 바로 화산쇄설류(pyroclastic flo)  입니다. 시나붕화산에서도 있었습니다.


빠른속도로 퍼지는 이것은 700도에 육박하며 흡입하자마자 인체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힙니다.
지구에있는 활화산은 1400여개에 달합니다. 불의 고리벨트가 활성화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로 달려도 피해가기 힘들다고합니다. 




용암은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느려서 그나마 도망가기가 용이합니다.  쇄설류 못지않게 위험한것이 라하르입니다 이는 화산성홍수로 시속 100킬로미터로 흐르며 접촉하는 모든것을 휩쓸어버립니다. 


큰 공포를 맛본 댕댕이

화산으로인한 재난중 가장 위험한것은 폼페이죠. 폼페이는 연안에 있어서 지진해일피해도 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겪으로... 
우리나라는 잠재적폭발위험이 있는 백두산이 있습니다. 만약 우려가 현실이 된다면 중국, 북한의 홍수피해가 클것이라고합니다. 시뮬레이션결과 삼지연일대가 침수되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산쇄설류로인한 역사상 가장 큰 피해는 1902년 마트리니크화산에의한 것이었습니다. 생피에르도시에 덮친 쇄설류. 10분만에 인구3만여명을 순식간에 저승으로 데려갔습니다. 재난영화의 현실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