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계절에 만나요' 가수 백영규 이야기
기타2018. 10. 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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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계절에 만나요'의 백영규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노래 인지도가 올라갈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였는데 계약시 불렀던 금액을 그대로 받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조용필보다 더 높게 받았다고 하네요.
'슬픈 계절에 만나요'는 백영규가 작곡과 작사를 한 곡으로 가을에 딱인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당대최고의 히트곡 조용필의 '단발머리'와 순위를 다툴정도로 대히트를 쳤습니다. 단발머리는 그당시 티비틀때마다 나오던 노래이고 조용필을 가왕으로 등극시킨 일등공신입니다.
이춘근과 갈라선후 메인보컬자리를 맡기 어려웠었다고 합니다. 78년 물레방아로 데뷔후 40주년입니다. 좀 늦게 가수데뷔를 했다고 하네요. 그당시 트렌드는 노래가 히트하면 동명의 영화도 만들어지곤했는데 백영규는 같은 제목의 영화에서 당대 최고의 배우 장미희와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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