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을 벼랑끝에 서게한 여자 도도맘 김미나

남자는 여자 조심해야한다더니... 강용석 변호사 정말 한큐에 가는군요. 그간 여러 사람들을 저격해왔는데 이젠 자신이 스나이퍼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로서 직업윤리가 의심스러운 사문서위조라니..아들셋을 둔 가장으로서 위신이 말이아니게됐습니다. 

강변호사에게 실형이 확정될때 방청석에 있었던 김미나남편 조모씨는 시원하긴 하다며 술회했습니다. 

지난 2015년 도도맘 김미나의 남편은 강변호사에게 1억원 손배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강변호사는 김미나와 공모하면서 위임장 위조, 소송 취하서에 남편도장까지 마음데로 찍어서 제출했습니다. 김미나는 징역1년 집행유예2년을 받았습니다. 

 거기다 반성의 기미가 없는것도 실형 확정에 불을 지폈습니다.둘의 스캔들은 4년전 홍콩에서의 밀월이 사진을 통해 퍼지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당시 김미나는 공개된 사진에대해 강용석이 맞고 각자 업무상 홍콩에 갔을뿐이다. 저녁식사를 한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형 확정으로 앞으로의 변호사활동도 상당한 지장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고 형 집행 종료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유예기간이 끝난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변호사 업무를 할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나저나 김부선씨는 낙동강오리알이 되어버린...강변호사가 법정구속이라도 변호는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상당히 힘들다고 합니다. 

유능하고 똑똑한 변호사라고 침이마르도록 업시켜줬는데...이번 이슈로 김미나에대한 국민적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녀는 거의 연예인급 해외여행, 명품소비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한때 미스코리아 대전 현대자동차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애지중지하던 블로그는 업데이트가 끊기다시피한 상황이라는군요. 지금은 건설회사에 다니고있다고 합니다. 

스캔들이 터졌을때 언론사인터뷰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화제였습니다. 

블로그에는 인맥자랑, 명품사용후기등을 올려 유명했었습니다.잠잠히 지내는가싶던 그녀는 뜬금없이 유튜브에 나와 콩국수영상, 인형갖고놀기등의 영상을 선보인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