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쓰기는 쉬워도 모으기는 정말 힘든게 돈이죠? 

각종 생활비 제하면 월급에서 쑥쑥 빠져나가고 남은건 얼마 없는듯한게 직장인들의 현실. 

그래도 팁은 있는 법. 핵심은 습관이 아닐까 합니다. 

 돈나가는 느낌이 안들면서 소비충동을 부추기는 대표적인것이 신용카드.

쓸때는 짜릿하지만 월말청구서보면 밀려오는 압박감.

집을 좋아하는 사람을 경계하는 격언중에 집을 너무 좋아하면 독신이 된다...는 말까지 있지만 

재테크에 있어선 집에서 방콕을 좋아해야 돈이 모인다는 사실. 친구 좋아하고 사람 좋아할수록 통장잔고는 줄어들죠. 

다들 알면서도 적적함을 참지못해 사교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가랑비에 옷젖듯이 나가는게 돈입니다. 

대부분 무난하게 시작하는 산악회도 정작 산행비는 싸지만 뒷풀이비용이 보통 더 크다는 사실.


적절한 조절이 필요할것 같네요. 

식사문제도 직장생활하다보면 도시락싸오는것에대해 특히 남자들은 찌질하게 보는 시선이 좀 있는데 

그런 눈길을 개의치않고 실행하다보면 쌓여가는 쌈지돈에 쏠쏠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힘들지만 천만원정도는 생활비외에 댐물처럼 비축해두는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에 든든할것 같네요. 

허리띠를 졸라매도 아까지말아야할것은 건강관리입니다. 

옷은 보세옷도 입을수있는 문제지만 몸을 허술하게 관리하다간 나중에 정말 비싼 댓가를 치를수있죠. 

위기가 닥쳤을때 건강한 신체를 가진것은 정말 큰 자산이 됩니다. 


 사소한 지출에 목숨거는것 보다는 라이프스타일을 심플하게 만드는것에 치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욕심을 줄이고 단순한 생활을 하는것이 과다한 지출을 막아줍니다. 

통장에있어 대출, 이체등의 기능을  잘 활용하는것도 돈을 굴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삭막하게 살면 삶이 피폐해지므로 한가지정도 몰입할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것도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드물지만 도박에 빠지면 돈 모으는건 고사하고 쪽박차기 쉽상입니다. 

애시당초 관심조차가지지않는게 도박의 늪으로부터 자유로울수있는 법입니다. 

아무리 중요한 돈이지만 돈에 휘둘려서는 안되죠. 결국 돈도 삶을 행복하게하기위한 수단입니다. 

너무 목숨걸어서도 곤란하겠습니다. 정말 필요한곳에는 적절하게 써야죠.

자신의 생명이 달린 상황에서도 병원비아끼려다 일찍 간 자린고비의 사연도 실제 있었다고 합니다. 

돈 모으는 습관을 몸에 배게해서 든든하고 행복한 삶을....


갈수록 점입가경인 가상화폐시장.. 한때 고딩들도 시세상황을 수업시간에 몰두할 정도였다고 하니.. 츠암나...
최근 한 변호사가 행복추구권,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정부 특별대책에 항명하는 사태네요. 이런일은 예견됐다고 봐야...
어떻게보면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정부의 태도이니.. 본인은 이러나 저러나 가상화폐엔 관심없지만..
웬지 좀 불안정해보여서...

투기과열을 끄고자 가상화폐거래소 폐지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특히 개미들은 심장이 쫄깃해질수밖에..
비트코인외에 여타 화폐들도 풍전등화인듯...

개인적으로는 가상화폐 폭락파도가 한번 쓸고가야 지나친 중독자들은 정신을 좀 차리지않을까 합니다.

뭐 내가 그 맛을 잘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있지만...
본인은 카지노, 스포츠토토, 주식..등.. 당최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

역시 오마하의 현인.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결혼자금까지 올인해서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하니 그야말로 광풍인 상황입니다. 
작금의 움직임으로봐서 중국처럼 제재할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정부에선 칼을 빼든 모양세입니다. 
요즘 대유행하는 '가즈아~~!' 상황만은 막아야... 생명은 소중한 법입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가 보유량을 전액 매도했다는것만봐도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개미들은
 닭쫓던 멍멍이 신세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크립토 컴퍼니'는 조작의 의심을 받으며 거래정지까지 됐다죠. 


웃는자가 있으면 우는자도 있는법...
 
 과연 버티는 자가 승리할 것인지.. 민초신세에서 빨리 벗어날수있다는 달콤한 유혹도 있으니..

 코인캐는 일은 요새 속된말로 빡세져서 좀 시들해진것 같군요. 

주식처럼 큰손들만이 제대로 이익을 볼듯합니다. 

 오히려 재미삼아 즐기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뒷걸음치다 뭐잡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지도...

 올인해서 퇴직금 날리면 결과는 거리에서 박스줍는거라는것을 알고 덤벼들어야겠습니다. 


갸날프지만 볼륨있는 몸매로 90년대가요계를 풍미했던 황혜영. 
황혜영은 94년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을 대히트시켰습니다. 그녀는 성공한 쇼핑몰CEO로도 유명합니다. 
춤출때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이 기억에 남네요. 
연예인이미지로 수월하게 사업을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피나는 노력이 있었더군요. 
역시 세상에 그냥 주어지는것은 없습니다. 

그녀의 쇼핑몰은 롱런중입니다. 

그녀는 성공의 비결로 꼼꼼한 성격이 한몫했다고 합니다.
 

황혜영 쇼핑몰은 5년만에 연매출100억을 넘어서게 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모든걸 총괄하면서 20시간씩 일했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독하네요. 
황혜영쇼필몰이름은 '아마이'입니다. 




 남편 김경록은 사실 투투보다 룰라를 좋아했다고 뜬금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팀동료였던 김지훈의 부고에 가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때는 임신중이였다고 하네요. 

남편은 연애중 뇌종양에 걸렸는데 이에 황혜영은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연락온 남편과 투병생활을 함께해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네요. 

김경록은 육아는 남자몫이라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남자 쌍둥이를 키우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며 엄마하고는 못논다고도 했습니다. 

 황혜영남편은 아내가 첫만남부터 선글라스를 끼고와 조금 불편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눈 한쪽이 멍이들어 가리려했다고하네요.
서로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남다른것 같군요

 김경록은 현재 정치일선에서는 물러났고 대학강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편김경록은 국민의당 대변인경력이 있습니다. 
황혜영은 예전 지인에게 배신당한이후로 대인기피증이생겨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73년생이며 평창태생입니다. 동갑연예인으론 김창렬, 김원준, 유채영, 도원경, 웅산 등이 있습니다. 
나이에비해 동안인 황혜영. 몸매와 얼굴을 잘 살려 쇼핑몰운영당시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했답니다. 
키는 작은 편이네요. 연예활동할당시 룰라와 투톱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2017년 마지막날 SBS연기대상이 있었습니다. 

그날 수목극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남지현은 첫촬영부터 긴장했었고 믿음을 주신 감독님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파트너 지창욱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평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팬들은 배우 남지현의 이미지를 사랑스럽다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호평을 이끌어낸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과 잘맞는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매뉴얼대로 실천하는 성격이라며 엄마가 융통성있게 행동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기력은 아역일때부터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벽에 부딪힐때도 있었다는군요. 



 아역일때는 짧고 굵게 온힘을 쏟고 사라졌지만 이제는 많은 회차때문에 페이스조절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아역출신들이 어릴때의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는 경우가 많죠.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는 일상생활에서도 브라운관이미지로 사람들이 대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지현은 다른일쪽으로도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싶고 새로운걸 느끼는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힘들때마다 항상 이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다고 해요. 

마인드가 깊이있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최근 엠비씨연기대상 시상자로 뜻밖의 인물이 선정되었는데요 26년경력 무명배우 최교식씨입니다. 
대상을 받은 김상중이 언급하기도 했죠. 

엠비씨드라마 10여편에 출연한 최교식은 시상식이 떨린다며 가문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최교식이 화제가 된 이유는 시상식도 있지만 단역배우로는 처음으로 엔딩신을 장식해서입니다.

드라마 역적에서 엔딩은 주연이라는 공식을 과감히 깨고 이름없는 민초가 마무리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홍길동 일대기인 역적은 MBC연기대상 8관왕을 싹쓸이했습니다. 

 
마침 요즘 한국의 상황과도 매치되는듯한 극전개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연산군의 폐위가 장미대선에 이르게된 과정과 비슷하네요.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유명한 말을 떠올리게 합니다.
국민을 섬기지않으면 국민에의해 단죄되는게 순리입니다. 



최교식은 아무도 알아주지않지만 땀흘리고 먼지마시는 현장이 행복하다면서
 묵묵히 자신의 맡은바 역할을 하는 분들이 주목을 받을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얼마전 화유기 스텝이 무리한 진행으로 중상을 입었는데 살인적인 스케쥴과 
열악한 대우는 좀 개선되면 좋겠네요.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피디출신 최승호사장이 MBC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오는것 같습니다. 
최교식씨는 농사꾼이나 짐꾼등으로 잠깐 나오고해서 존재를 잘 몰랐는데 의외로 연기경력이 꽤 되네요. 
그는 역적이 특별하게 기억될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역적의 동춘(최교식)은 이름도 남기지못하고 죽습니다. 
엔딩의 주인공이 될지 몰랐다는 최교식. 호평이 담긴 기사를 보고 얼떨떨했다고 합니다. 
그는 역적이 반드시 봐야할 드라마이고 배우입장에서는 자신을 멍하게 만든 작품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장면에서는 눈물을 참았다고 합니다. 


2017엠비씨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송선미. 
그녀는 소감을 남기며 어려운 상황속에서 연기를 통해 이겨낼수 있다는걸 느끼며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싱글맘들에게 용기를 북돋워주기도 했습니다. 




 지난 여름 세상을 경악시켰던 남편 고모씨의 살해사건. 사건직후 고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송선미는 결혼8년만에 2015년 출산했는데 평소 부부애가 남달랐기에 모든이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혐의를 받고있는 곽모씨(39)는 살인청부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곽씨 변호인은 2차 공판준비기일에서 곽씨가 살인을 의뢰한 적이 없고 거액을 약속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할아버지의 재산을 빼돌리려한 혐의도 받고있는 곽씨는 집안에서 자신에게 증여의사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선미 남편 청부살인사건의 핵심은 거액의 유산 680억원입니다.

곽씨는 증여계약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습니다. 아무래도 싹이 노란듯...

 참..아무리 돈이 좋아도그렇지 대낮에 저런 엄청난 일을...

곽씨는 범행 후 조씨에게 20억원을 약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선미남편 고씨와 사촌지간인 곽씨는 갈등관계에 있었습니다. 
어느 사건이든 거액이 끼면 서로간에 트러블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문자메세지까지 나왔다면 거의 결정적인거 아닐까싶네요. 

 검찰발표에 의하면 '살해후 필리핀으로 가면 된다'는 문자메세지까지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외 변호사비용까지 부담하기로 약속했다고 합니다.
 남편을 살해한 사람은 190이 넘는 건장한 20대입니다. 


여러 정황증거로 볼때 곽씨가 살인혐의를 벗어나긴 어려울것 같군요.
 송선미 측은 곽씨가 수단방법 안가리고 할아버지의 재산을 가로채려했고
그로인해 남편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돌아온 복단지'에서 열연하던 송선미에게 남편의 사망소식은 정말 청천벽력이였을겁니다. 

이제 딸과 둘이서 세상을 헤쳐나가야하는데 심적으로 많이 힘들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했던 미소를 되찾기 바랍니다. 


30일 열린 SBS연예대상에 출연한 전현무. 그는 예능부문 최우수MC상을 수상했습니다. 
소감을 밝히면서 제작진에대한 고마움도 전했습니다. 전현무는 '마스터키', '판타스틱듀오2'등에서 맹활약하고 있죠. 

 전현무는 주말도 잊고 너무나도 바쁘게 생활합니다. 제작진들이 전하는 전현무의 가치는 대체불가라는 평가입니다. 


아재와 조카처럼 보이는...

그에의하면 일욕심많은건 신동엽선배 못 따라간다고 합니다. 신동엽씨 다작출연으로 유명하죠. 
그에게 대표작은 '히든싱어'라고 합니다. 자신과 잘 맞았다고 하네요. 
특유의 깐죽거림을 잘 표현할수 있는 프로그램이였다고 합니다. 

 언젠가 공중파에서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해보고싶은 마음이 있다고 합니다. 유재석이나 강호동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옷까지 비슷... 의형제탄생

 전현무는 언론3사합격에 카투사, 외고, 명문대까지 거쳐온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머리보다는 노력을 독하게 했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요리는 어설픈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귀찮아서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취미로는 좋게보지만..

전현무 나이는 77년생으로 41세입니다.

2016년 엠비씨 방송연예대상 특별상을 수상하였으며 2003년 ytn앵커로 데뷔했습니다.


뒤쪽은 기안

연세대 영문학, 사회학 학사출신입니다.
음악프로그램으로도 나와 보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수염이 더부룩한 편이라 제모시술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 썸얘기가 나왔던 양정원. 둘은 띠동갑입니다. 

전현무 수입은 회당800정도이며 연봉으로 환산하면 25억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다작에 장르를 안가리니 덕분에 한강조망권의 집에 사는것 같네요. 부동의 섭외 1순위 엠씨입니다.
전현무의 키는 172, 몸무게는 80입니다.


느끼한 눈빛 작렬!


 집사부일체에 나오는 이상윤이 장기하와 닮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상윤은 MBC드라마 '짝패'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상윤은 데뷔이후 11년만에 집사부일체를 통한 예능 고정자리입니다. 집사부일체는 괴짜사부를 찾아 사부의 스타일대로 동거독락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프로그램입니다. 첫방송에는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가 나옵니다. 


아직 예능초보인 이상윤은 나머지 멤버들의 단기 예능과외를 받게됩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임팩트기 있는 인물이라면 사부로 추천될 수 있습니다. 
'청춘 길잡이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연기력에 므훗한 외모, 서울대까지 졸업한 엄친아 이상윤. 
그의 한줄 좌우명은 과학도답게 '신들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 였습니다. 

그는 셀프카메라에서 티비가 없는 거실을 보여주며 정돈된 집안을 보여줬습니다. 약간의 어색함을 비치며...

이상윤 나이는 81년생으로 37살입니다.

185, 73kg이며 작년 kbs연기대상 남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며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소속사입니다. 




 '색즉시공2'로 배우데뷔했으며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역할로 인기가 폭발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동성애코드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었고 '미우나 고우나'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여줬습니다. 
 이상윤은 공인근무요원 복무당시 에이전트에게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방송에 입문했습니다.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설득끝에 활동을 이어갈수 있었고 학업과 병행하는게 어려워 우여곡절끝에 졸업도 늦게했습니다.


최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 나온 한현민은 부모님 사이에서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한현민 아버지는 나이지리아인이고 어머니는 순수 청주 한씨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무역회사에서 일하고있었고 아버지도 같은 일을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영어를 쓰시는데 정작 자신은 영어를 전혀 못한다고 합니다. 
 한현민은 190이 넘는 큰 키에 볼륨과 근육량이 충분하고 단단한 체형으로 
평가를 받으며 패션계의 블루칩으로 또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서울패션위크 후 많은 팬들의 사진요청에도 불편해하지않고 받아들여 매너남으로 이미지가 새겨졌습니다. 
 한때 자동차모델로 발탁되었는데 촬영장에서 'Swag'발음이 안되는바람에 촬영 들어가자마자 잘렸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하게 활동하려면 아무래도 영어를 필히 익혀야겠군요. 


그까이꺼 대충~?
 큰 목표는 해외무대진출이라고 합니다. 검은 피부는 단점이자 장점입니다. 어릴적 다른 모습때문에
 상처받기도 했지만 '특별한 존재'라는 생각으로극복했다고 합니다. 

현민은 어릴때부터 패션에 관심이 많았고 혼자서 워킹영상을 자주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자신의 SNS에 올린 한장의 사진으로 캐스팅되고 3개월후 한상혁디자이너의 오프닝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그야말로 폭풍데뷔였네요. 희망을 향해 꾸준히 염원한게 빛을 발한 모양입니다. 

아버지는 영어강사로 일하고 계시는데 서로 소통에 문제가 있을때는 
어머니가 영어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반면 아버지는 한국어가 서투르다네요. 


모델일을 하면서 타인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지않고 즐긴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수학여행에서 혼자만 튀어 시선을 받는 바람에 싫었다고 합니다. 

모델일은 부모님이 반대는 커녕 오히려 응원해줬다고 합니다. 
대부분 공부나하라며 브레이크를 거는데 부모님이 프리한 사고를 가졌군요. 
일찍 사회생활을 해 오히려 좋고 아쉬움은 없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서로 시간이 맞을때 만난다고 합니다. 
독특한 컨셉의 헤어

한현민 나이는 2001년생이며 17세입니다.

학력은 한광고. SF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몇일전 '사람이 좋다'에선 가수 장은숙이 출연하여 근황을 얘기했습니다. 
장은숙의 데뷔는 무려 77년 '스타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나이가 믿기지않는 샤방샤방포스

 골드싱글인 그녀는 일본으로 가기전 연하의 남성과 교제경험은 있지만
 서로간에 자주 못보고 대화도 끊겨 흐지부지되버렸다고 합니다. 
역시 연애는 일단 자주봐야 진도가 나가는것 같네요.

그녀는 미혼인 이유가 일때문이며 한국에서 활약했다면 결혼하지 않았을까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일본 내 신인발굴쪽으로 성과를 올리며 기획사대표로 있습니다. 
일본 진출하자마자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녀하면 떠오르는 곡은 역시 '춤을 추어요'죠. '영원한 사랑', '당신의 첫사랑'등....

장은숙 나이는 57년생으로 60세입니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고독을 사랑합니다. 그녀 역시 고독한 상활을 즐기며 행복해했고 
그것이 늙지않게 하는 비결일지도 모르죠. 나이에비해 굉장히 어려보이는 마스크를 가졌습니다. 

고독했기에 노래에 포커스를 맞출수 있었다고 합니다. 혼술과 혼밥이 재밌다고할 정도니 천생 노래하는 아티스트네요. 
보통 한국에선 혼자 밥먹으면 성격적으로 문제있는게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혼자만의 시간이 창조적이고 
사색하기에 좋을때가 많습니다.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아왔다는 장은숙. 혼술, 혼밥이 딱 체질인것 같네요. 

 여전히 집에서 혼술을 즐긴다고 합니다. 모임에 나가 억지로 말 상대를 해주는것도 피곤해서 혼자 마신다고 합니다. 

 젊을때 동생들 뒷바라지하느라 마음적인 여유가 없었던것도 독신으로 지내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책임이 막중할수록 보통 낭만은 멀어집니다. 스타가 됐을때는 바쁜바람에 지나가고, 
일본에서의 생활은 녹록치않았기에 군인처럼 보냈다고 합니다. 

외로워보이면서도 그것이 예술적자양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이에비해 몸매도 훌륭한 장은숙.

그녀는 한때 하루 두세시간씩 걸어서 9킬로그람을 감량했다고 합니다. 
걷는것이 가장 무난하면서 확실한 감량법입니다.


 
데뷔한지 어언 40년 특유의 허스키보이스로 사랑받았던 그녀는
 일본에서의 활동도 무려 20년입니다. 한류의 선봉장이였습니다. 
장은숙이 후회되는 점은 일본생활을 못마땅해하는 어머니에게 연락을 제대로 하지않았다고 합니다. 
결국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한국에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녀 스스로 동안의 비결로 생각하는것은 노래입니다. 
노래는 날로 좋아지고 무르익고 있습니다. 날마다 즐거운 감정으로 생활하니 아무래도 영향을 미치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