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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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에 나오는 이상윤이 장기하와 닮아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이상윤은 MBC드라마 '짝패'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상윤은 데뷔이후 11년만에 집사부일체를 통한 예능 고정자리입니다. 집사부일체는 괴짜사부를 찾아 사부의 스타일대로 동거독락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프로그램입니다. 첫방송에는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 이승기가 나옵니다. 


아직 예능초보인 이상윤은 나머지 멤버들의 단기 예능과외를 받게됩니다. 
 '집사부일체'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임팩트기 있는 인물이라면 사부로 추천될 수 있습니다. 
'청춘 길잡이 프로젝트'가 진행됩니다. 

 연기력에 므훗한 외모, 서울대까지 졸업한 엄친아 이상윤. 
그의 한줄 좌우명은 과학도답게 '신들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아인슈타인' 였습니다. 

그는 셀프카메라에서 티비가 없는 거실을 보여주며 정돈된 집안을 보여줬습니다. 약간의 어색함을 비치며...

이상윤 나이는 81년생으로 37살입니다.

185, 73kg이며 작년 kbs연기대상 남자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울대 물리학과 출신이며 제이와이드컴퍼니가 소속사입니다. 




 '색즉시공2'로 배우데뷔했으며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역할로 인기가 폭발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는 동성애코드의 등장으로 화제가 되었고 '미우나 고우나'는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여줬습니다. 
 이상윤은 공인근무요원 복무당시 에이전트에게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방송에 입문했습니다.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설득끝에 활동을 이어갈수 있었고 학업과 병행하는게 어려워 우여곡절끝에 졸업도 늦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