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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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날프지만 볼륨있는 몸매로 90년대가요계를 풍미했던 황혜영. 
황혜영은 94년 '투투'로 데뷔해 '일과 이분의 일'을 대히트시켰습니다. 그녀는 성공한 쇼핑몰CEO로도 유명합니다. 
춤출때 특유의 무표정한 얼굴이 기억에 남네요. 
연예인이미지로 수월하게 사업을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피나는 노력이 있었더군요. 
역시 세상에 그냥 주어지는것은 없습니다. 

그녀의 쇼핑몰은 롱런중입니다. 

그녀는 성공의 비결로 꼼꼼한 성격이 한몫했다고 합니다.
 

황혜영 쇼핑몰은 5년만에 연매출100억을 넘어서게 됩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모든걸 총괄하면서 20시간씩 일했다고 합니다. 보기보다 독하네요. 
황혜영쇼필몰이름은 '아마이'입니다. 




 남편 김경록은 사실 투투보다 룰라를 좋아했다고 뜬금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팀동료였던 김지훈의 부고에 가지 못한게 마음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때는 임신중이였다고 하네요. 

남편은 연애중 뇌종양에 걸렸는데 이에 황혜영은 이별을 통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시 연락온 남편과 투병생활을 함께해 결혼에 이르게 되었다네요. 

김경록은 육아는 남자몫이라고 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남자 쌍둥이를 키우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며 엄마하고는 못논다고도 했습니다. 

 황혜영남편은 아내가 첫만남부터 선글라스를 끼고와 조금 불편했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눈 한쪽이 멍이들어 가리려했다고하네요.
서로 시간이 갈수록 호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집중력이 남다른것 같군요

 김경록은 현재 정치일선에서는 물러났고 대학강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편김경록은 국민의당 대변인경력이 있습니다. 
황혜영은 예전 지인에게 배신당한이후로 대인기피증이생겨 한동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황혜영은 73년생이며 평창태생입니다. 동갑연예인으론 김창렬, 김원준, 유채영, 도원경, 웅산 등이 있습니다. 
나이에비해 동안인 황혜영. 몸매와 얼굴을 잘 살려 쇼핑몰운영당시 직접 모델로 나서기도 했답니다. 
키는 작은 편이네요. 연예활동할당시 룰라와 투톱의 인기를 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