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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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점입가경인 가상화폐시장.. 한때 고딩들도 시세상황을 수업시간에 몰두할 정도였다고 하니.. 츠암나...
최근 한 변호사가 행복추구권, 재산권이 침해됐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습니다. 
정부 특별대책에 항명하는 사태네요. 이런일은 예견됐다고 봐야...
어떻게보면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정부의 태도이니.. 본인은 이러나 저러나 가상화폐엔 관심없지만..
웬지 좀 불안정해보여서...

투기과열을 끄고자 가상화폐거래소 폐지까지 나오는 상황이니 특히 개미들은 심장이 쫄깃해질수밖에..
비트코인외에 여타 화폐들도 풍전등화인듯...

개인적으로는 가상화폐 폭락파도가 한번 쓸고가야 지나친 중독자들은 정신을 좀 차리지않을까 합니다.

뭐 내가 그 맛을 잘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있지만...
본인은 카지노, 스포츠토토, 주식..등.. 당최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

역시 오마하의 현인. 가슴에 와닿는 말이네요. 

 결혼자금까지 올인해서 투자하는 사람도 있다하니 그야말로 광풍인 상황입니다. 
작금의 움직임으로봐서 중국처럼 제재할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정부에선 칼을 빼든 모양세입니다. 
요즘 대유행하는 '가즈아~~!' 상황만은 막아야... 생명은 소중한 법입니다. 
 라이트코인 창시자가 보유량을 전액 매도했다는것만봐도 주식시장과 마찬가지로 개미들은
 닭쫓던 멍멍이 신세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크립토 컴퍼니'는 조작의 의심을 받으며 거래정지까지 됐다죠. 


웃는자가 있으면 우는자도 있는법...
 
 과연 버티는 자가 승리할 것인지.. 민초신세에서 빨리 벗어날수있다는 달콤한 유혹도 있으니..

 코인캐는 일은 요새 속된말로 빡세져서 좀 시들해진것 같군요. 

주식처럼 큰손들만이 제대로 이익을 볼듯합니다. 

 오히려 재미삼아 즐기며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뒷걸음치다 뭐잡는 상황이 자주 발생할지도...

 올인해서 퇴직금 날리면 결과는 거리에서 박스줍는거라는것을 알고 덤벼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