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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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날 SBS연기대상이 있었습니다. 

그날 수목극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남지현은 첫촬영부터 긴장했었고 믿음을 주신 감독님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파트너 지창욱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평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팬들은 배우 남지현의 이미지를 사랑스럽다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호평을 이끌어낸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창욱과 잘맞는 호흡을 보여줬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매뉴얼대로 실천하는 성격이라며 엄마가 융통성있게 행동하라고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기력은 아역일때부터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벽에 부딪힐때도 있었다는군요. 



 아역일때는 짧고 굵게 온힘을 쏟고 사라졌지만 이제는 많은 회차때문에 페이스조절에 신경을 쓴다고 합니다. 

 아역출신들이 어릴때의 이미지가 너무 굳어지는 경우가 많죠.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는 일상생활에서도 브라운관이미지로 사람들이 대해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합니다. 남지현은 다른일쪽으로도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싶고 새로운걸 느끼는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힘들때마다 항상 이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가다듬는다고 해요. 

마인드가 깊이있는 배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