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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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의 중심에 있는 가짜사나이2기 홍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홍구가 봉와직염때문에 가짜사나이에서 퇴소되었습니다. 

봉와직염은 급성 세균 감염증으로 문제부위에 통증, 열감, 홍반이 생깁니다. 
증세가 심할경우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안그래도 이전 훈련에서 발바닥 부상을 입었던터라 엎친데 덮친격의 상황발생으로 
그만 하차했습니다. 울기까지한 홍구. 아쉬움이 많을듯 합니다. 

지긋해보이는 외모와 달리 BJ홍구 나이는 놀랍게도 수지와 갑장이라고 합니다. 

본명은 임홍규. 충남 아산 출신이며 와이프는 두살 연상입니다. 


이것이 과연 실화?

94년생에 결혼을 일찍해 벌써 딸이 4살...헉...
보통 그나이에 취업고민할 때인데.. 옛날 어른들 기준으로는 당연한 일입니다. 
홍구아내 샛별은 콩두컴퍼니 직원이었습니다. 

구 군대는 방광암으로인해 면제. 초기에 발견했다고 합니다. 
홍구는 또한 '아이유보다 동생'이라는 쇼킹한 사실.
특이한 이력으로도 유명한 홍구는 과거 프로게임단 연습생이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1 skt소속. 주종족은 저그였습니다. 


노력은 많이 했지만 공식대회데뷔는 못했습니다. 
 그는 과거 엉뚱한 행동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조탁컵 결승전 발컨 사건입니다. 
말그대로 발로 키보드르 조작했었는데 큰 이슈였습니다. 
 결국 조탁에서 홍구를 무기한 출전정지하기까지 이릅니다. 

그는 방송이 크게 되기까지 두세시간 자는 날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방송을 달려왔습니다. 스파르타~!

지금은 크리에이터지만 정작 꿈은 프로게이머였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생활이 윤택해져서 아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홍구의 덥수룩한 수염은 맥그리거 따라하기라고 합니다. 
웬지 필이 비슷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