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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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꼬꼬 두멤버 다 도박파문을 경험하는군요. 
개그맨을 능가하는 입담을 소유한 탁재훈. 

이슈는 탁재훈이 필리핀 원정도박을 갔다는 겁니다. 

이에대해 탁재훈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유튜버 김용호가 속칭 정킷방에서 탁재훈이 도박을 했다는 증거영상까지 내놨습니다. 
그럴 돈이 없다는 탁재훈. 창과 방패의 공방입니다. 

정킷방이란 적은 숫자의 손님들이 특별히 업체에 돈을 주고 얻은 vip룸이라고 합니다. 
둘사이 통화녹취록도 공개되었는데 탁재훈은 모든건 재판을 통해 
드러날거라고 언급했습니다. 관련 종업원의 거액판돈액수 언급도 있어 진흙탕싸움이 될듯합니다. 


용호는 강성범의 원정도박건도 터뜨린적이 있습니다. 
연예인들에게는 스나이퍼네요. 도박리스트에는 권상우도 있었습니다. 
리스트중 이종원은 20만원정도 수준의 심플한 게임이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그외 승리, 변수미등도 살생부에 등록되어있습니다. 변수미는 배드민턴 국대 
이용대의 전 부인입니다. 딸을 낳고 이혼했습니다. 


종원에대해서는 과거 제보를 받아도 보도를 안했는데 조심했어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예인들은 정말 사람들 시선이 있건 없건 매사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탁재훈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중인데 하차여부가 주목받고있습니다. 
그는 과거 맞대기 도박으로 기소되어 집행유예 선고의 전력이 있습니다. 

난 도박에 전혀 흥미를 못느끼는데 담배처럼 중독성이 강한 모양입니다. 

탁재훈은 19년전 결혼했었는데 와이프가 모 식품회사 막내딸이었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는데 몇년후 이혼소송을 했습니다. 


성격차이와 기러기아빠생활하면서 사이가 멀어졌다고 합니다. 
그 기간동안 탁재훈은 매월 1800만원을 따박따박 보냈다고 합니다. ㄷ ㄷ ㄷ....
아내의 과도한 부동산매입으로 마음고생이 있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탁재훈의 아버지는 국민레미콘의 CEO입니다. 
탁재훈은 68년생이며 혈액형은 B. 팬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