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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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전성시대입니다. 젊고 비주얼이 좋은 선수들이 많네요. 

그중에서도 gs칼텍스의 인기가 절정입니다. 레프트 강소휘 연봉은 추정치 1억5천입니다. 

요즘 여자선수들 연봉이 정말 억 소리 납니다. 
예전 여자배구는 관중석에 정말 지인들만 보일정도로 그들만의 리그였는데...


단시 3분의 1 연봉이었지만 지금은 국대이기도 합니다. 
5년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위로 입단했습니다. 등번호는 15. 
어느새 입단 6년차인 그녀는 벌써 fa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년전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강소휘는 고단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97년생이며 조선족 어머니와 경북출신의 아버지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 
아버지가 술을 너무 좋아하여 그만 10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그후 어머니가 갖은 고생을 하며 양육을 했고 강소휘는 지금도 검소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한달 용돈이 10만원이라고. 연봉으로 어머니 집도 사드리는 효녀. 

강소휘는 내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 레프트로 뛰게 됩니다. 

이번 시즌 gs칼텍스의 전승을 이끈 그녀는 mvp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팬서비스 또한 외모만큼 좋은 선수입니다. 인스타를 통해 팬들과 소통도 즐깁니다. 


 배구 최강 원곡중 출신이며 당시 어머니가 급식조리원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키가 컸던 그녀는 배구부 감독의 제안으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국대 에이스 김원경의 모교도 원곡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