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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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살을 뺀 구혜선 다이어트 전후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4년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작년 이혼 폭로를 통해 세간을 떠들썩하게하기도 했습니다. 
안재현과는 드라마 '블러드'에서 만났습니다.  소송때문에 살이 쪘었다는 그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에 자주 손이가게 되죠.
 더군다나 전남편이 치킨을 좋아했는데 남은 음식을 다 먹다보니 살이 엄청 찌게되었다고 합니다. 


후덕한 인상의 왼쪽과는 확실히 비교되네요

10키로이상의 감량에 성공하여 46키로대에 연착륙했다고 합니다.

 다시 리즈시절의 미모로 컴백. 다이어트방법이 좀 유별난데 야식대신 막대사탕으로 
배고픔을 달랬다고 합니다. 과연 4차원스러운 ...살쪘을때는 오히려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무릎이 아파서 빼게되었다고 합니다. 


혼후 해외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학업, 춘사영화제 심사위원등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구혜선이 쓴 소설책 '눈물은 하트 모양'은 실제 연애담을 그려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