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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털인형처럼 귀여운 쿼카. 거기다 사람을 겁내지않아서 행여나 해코지당하지나 않을까 걱정될 정도인 동물. 서식지가 오랫동안 천적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동물에 호기심이 크다고 합니다. 캥거루과인 쿼카는 호주 남쪽 로트네스트섬에만 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항상 웃고 있는 동물인 쿼카는 별명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입니다. '쿠아카왈라비'라고도 불리웁니다. 몸무게는 5킬로그램정도이며 큰것은 90센티입니다. 유대류라서 주머니가 있습니다. 수명은 10년정도. 야행성이라 낮에는 보통 잠을 잡니다.
6개월동안 주머니에서 새끼를 기릅니다. 황당한 습성도 있는데 적에게 쫓기면 새끼를 팽개치고 도망간다고 합니다. 엄마 맞니?
멸종위기종이기에 소중히 지켜야할 동물입니다. 물론 애완용으로는 가질수없습니다. 만약에 보게된다면 꾹참고 그저 바라만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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