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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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소상공인 251명이 신천지를 상대로 첫 집단 손해배상소송에 들어갑니다. 다음주 중 접수될 예정인데 그간 경제적, 심리적 고통이 엄청났죠. 지금도 현재진행형중이지만.. 자영업자들은 월세까지 내야하는데 요즘 상황은 완전 헬게이트입니다. 



소송인단은 회복세를 보일듯하던 매출이 신천지31번확진자로인해 지역 경제가 파탄났다며 소송배경을 밝혔습니다. 병원종사자가 신천지교인임을 숨겨 피해를 본 병원도 있었다고...

소상공인 최웅철씨가 제안한지 열흘만에 200명이 모여 업주당 500만원에서 7억원까지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접수에 앞서 13일에 신천지 대구본부앞에서 기자회견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소송인지 송달료를 3만원으로 낮제 책정했다고 합니다. 

몸살을 앓고있는 지구

미국은 중국에대한 손해배상 움직임이 일고있습니다. 금액은 조단위가 아닌 무려 경단위... 대놓고 중국바이러스라고 칭하는 트럼프까지. 그 한마디에 미국내 인종차별 위압감도 덩달아 상승할듯 하네요. 공교롭게도 대구시와 우한시는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중국인유학생도 원인중 하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