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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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부상으로 굿모닝FM에 송진우가 급등판하게 되었습니다. 부상원인은 앞으로 넘어지면서 그만 입술을 다쳤다고 합니다. 크지는 않지만 발음상의 문제가 있어 방송에 불참했다고 합니다. 



방송인에게 입은 구백냥이죠. 장성규는 문자로 청취자들에게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굿모닝FM장성규입니다'의 방송시간은 오전 7시입니다. 3일간 대타를 뛴 송진우는 의외로? 매끄러운 진행을 했습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때 라디오 진행경험이 없었던지라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 라디오디제이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에서도 센스와 예능감을 발휘한 송진우는 라디오, 예능 드라마든 즐기며 임하겠다고... 85년생인 송진우는 영화 난타, 택시운전사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병헌 닮을꼴로도 불리웁니다. 


장성규는 작년 JTBC아나운서를 떠난뒤 프리를 선언했습니다. 굿모닝FM디제이는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해왔고 그간 한번도 결석한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