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디바 정수라 나이
기타2019. 3.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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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라이브하면 정수라였습니다. 90년대엔 신효범이었죠.
두사람 다 노래를 듣고있노라면 정말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을 줍니다. 열린음악회에 오랜만에 출연한 정수라는 환희, 바람이었나를 부르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수라 나이는 57세입니다.
동안의 비결로 그녀는 운동을 들었습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는군요. 종교는 불교이며 서울이 고향입니다.
결혼생활은 좀 불운했군요. 남편의 사업실패가 갈등으로이어져 이혼하게 됩니다. 본명은 정은숙이고 그 옛날 유명했던 CM송 오란C 의 주인공이 바로 정수라입니다.
노래 '대한민국'은 전두환정권의 사회정화운동이 한창일 시점에 나왔습니다. 가사는 박건호입니다. 전대미문의 대히트곡이죠. 도시의 거리는 가요톱텐에서 연속3주 1위를 합니다. 풀잎이슬로는 연말 KBS가사대상을 수상합니다. 그녀는 과거 모 기업 회장과의 스캔들찌라시로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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