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스타씨드, 오메가넛으로도 불리우는 사차인치는 대부분의 성분이 필수지방산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잉카의 땅콩입니다. 사차인치는 안데스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고대에는 물물교환수단으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사차인치는 태국에서도 생산됩니다. 

앙증맞은 모양새네요
사차인치는 커피처럼 로스팅을 해야합니다. 
사차인치의 오메가3는 고지혈증에 효능이 있습니다. 인슐린을 조절해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체중감량과 신체능력을 높여줍니다. 학습능력강화, 기억력 증진에도 좋습니다. 
트립토판은 과식을 막고 우울증도 억제해줍니다. 사치인치의 강력한 항산화작용은 혈관을 건강하게해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합니다. 

 사차인치 먹는법은 하루 10알정도가 적당하며 요즘같은 겨울철은 서늘한곳에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하절기나 봄에는 냉장고에 넣어 그때그때 꺼내먹는게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생식을하기엔 좀 부담스럽고 볶으면 고소한 맛이 깊어지며 이를 멸치볶음에 섞어주면 훌륭합니다. 





우유와 믹스해서 먹을수도 있는데요 사차인치 열개, 홍시 작은조각 하나, 우유한컵을 함께 갈아줍니다. 
홍시의 달달함과 사차인치의 고소함이 환상조화를 이룹니다. 

사차인치를 한시간 불린후 현미와 함께 밥을 지을수도 있습니다. 사차인치오일은 여러 요리에 두루 활용할수있습니다. 높은 온도에서도 영양소파괴가 거의 없습니다. 




그외 요거트, 반찬으로 먹는법도 있습니다. 사차인치는 많이 먹을경우 복통이 올수있으니 유의해야합니다. 
사차인치의 비타민E는 노화방지, 피부질환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아토피를 완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