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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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성 폐질환은 이름때문에 입에 거품 물고 쓰러지는 간질로 착각할수있는데 다른 질병입니다. 간질은 폐포사이 공간을 뜻합니다. 다른말로 폐섬유화증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생기는 염증때문에 발생합니다. 생활속의 화확물질, 흡연이 유발인자로 주목되고 있습니다. 온풍기, 히터등의 환경, 이뇨성분차를 자주 마시는 습관, 스트레스등도 원인이 됩니다. 


이는 폐를 마르게합니다. 감기가 없는데도 가래, 기침이 계속되면 이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맥박이 증가하고 살이 빠집니다. 심지어 식사시에도 숨이 찹니다. 


딱딱해진 폐는 산소교환에 방해가 됩니다. 열이 더해지면 더 나빠지게 됩니다. CT를 통해 조기발견할수있습니다.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했던 가습기세척액사태 피해자들이 겪었던 증상입니다. 생활속에서 언제든 노출될수있기때문에 의심되는 제품은 적극적으로 피해야겠습니다. 환자는 적정 습도를 맞추고 마스크를 써서 감기를 조심해서 폐를 보습하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