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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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송송 썰어넣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대파. 
대파의 알리신, 황화알릴 성분은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쥐오줌풀처럼 불면증에 좋고 우울증을 개선시키며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대파줄기는 비타민C가 많습니다. 잎은 칼슘이 풍부하며 씨는 눈에 좋습니다. 
뿌리는 혈액순환에 좋다고합니다. 두루두루 몸에 이롭네요. 

대파차는 대파한단, 양파한개, 생강 세쪽을 일단 준비하시구요.

 씻을때 뿌리쪽에 뭍어있는 흙을 야무지게 제거해줘야 합니다. 
준비된 재료를 20분가량 끓여서 우려내면 끝입니다. 간단하죠? 
대추등을 첨가하면 맛이 좀 더 좋습니다. 

 대파는 푸른부분이 단단해야 좋고 흰부분은 길어야하고 뿌리는 많아야 바람직합니다. 
 대파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두통, 비염이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초기감기에도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양파와 비슷한 대파향을 걱정하시는 분이 있는데 우려내면 의외로 구수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대파의 유효성분은 뿌리에 많습니다. 말린 다음 끓여먹어도 됩니다. 대파는 피로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