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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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속 흰 부분에는 펙틴이 있습니다. 이는 피로회복, 콜레스테롤수치 저하효과가 있습니다. 

오렌지껍질은 수세미로도 쓰일수있습니다.

오렌지껍질은 사탕으로 변신할 수도 있습니다. 말린 오렌지껍질을 설탕을 섞어 끓인후에 식혀 먹으면 됩니다. 

소금과 함께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속에 두면 잡냄새를 제거해줍니다. 


오렌지껍질은 모기도 막아주는데요 피부에 바르면 모기가 접근을 못합니다. 

껍질을 말린다음에 일반 차 티백처럼 더운물에 우려내면 오렌지차가 됩니다. 

 신발냄새를 제거하는데에도 활용할수있습니다. 


발뒤꿈치 각질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하얀부분에 오렌지껍질을 문지르면 됩니다. 

흥미로운 연구결과도 있는데요 코스타리카의 황폐화된 열대우림에 오렌지껍질을 대량으로 

부었더니 그 일대가 엄청 울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오렌지껍질은 다양한 양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자렌지 잡냄새를 없애는데도 활용할수있습니다. 안에 오렌지껍질을 넣고30초정도 돌려주면 간단하게 잡내가 사라집니다. 

건오렌지껍질을 천주머니에 넣고 방에 걸어두면 천연방향제가 됩니다. 설겆이할때도 오렌지껍질 활용하면 기름기를 말끔히 없앨수있습니다. 이는 오렌지의 구연산성분 덕입니다. 

 도마를 오렌지껍질로 닦으면 깨끗하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드카에 껍질을 넣고 몇일 숙성후 나온 기름을 샤워할때 물에 섞으면 피부가 한결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