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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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중에서도 고급이며 희귀한 편에 속하는 희토류(rare earth)는 항암물질등의 약으로도 쓰입니다. 
첨단신소재에도 단골로 등장하는 물질이지요. 특수합금, 영구자석, 신세라믹등 우주, 전자분야에 고루 쓰입니다. 
옛날에는 버렸다고 하네요. 


비싸고 드문 희토류가 의외로 북한에 많이 매장되어있다고 합니다. 
 만약 남북경협이 잘되어 이를 적극 활용한다면 경제적으로 쏠쏠할듯하네요. 
희토류는 중국이 현재 거의 독점공급한다고 합니다. 

 90퍼센트이상이 중국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수십년전에는 주로 인도, 브라질에서 생산되었습니다. 
희토류는 세륨, 란타늄등의 17종 원소입니다.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광산이 발견됐습니다. 충주와 홍천에서 2000톤이 넘는 양이라고 합니다. 

희토류 중 세륨(ce)은 세포활성촉진, 활성산소제거에 뛰어난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주목할점은 발모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희토류 효능중 대표적인것이 원적외선효과인데요 노폐물 배출, 영양균형의 유지, 냄새중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온열작용은 체온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원적외선은 침투력이 강하고 파장이 깁니다. 

이를 활용한 팔찌등의 제품이 시중에 많이 출시되어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