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흰머리 신경안쓰이는 사람없죠. 바로바로 볼때마다 제거하고싶은 충동을 다들 느끼는데 ..

하지만 부지런히 흰머리 뽑으면 안된다는 사실!

 일단 우리의 모공은 수명이 있습니다. 모공 하나당 일평생 서른개정도의 머리카락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수명은 3년. 계속 뽑으면 모공수명이 짧아져 결국 탈모처럼 보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더헛~
상어이빨처럼 무한대로 자라나는게 아니군요. 갑자기 상어가 급부러움...

 그리고 모낭이 손상되면 더이상 머리카락이 자랄수 없다고 합니다. 

노화로인한 흰머리는 누구도 피해갈수없습니다. 

 새치가 고민된다면 염색이나 가위로 자르는 방법이 바람직하다네요. 그리고 뭐든 그렇겠지만 예방이 최선입니다. 
좋아하는 취미나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도움이 되고 항산화성분음식섭취, 운동, 두피마사지를 통한 혈액순환등이 있겠습니다. 충분한 여가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겐 아무래도 힘들듯..

해조류가 두피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머리가 풍성하면 야한생각을 많이한다라는 속설이 있는데요 과학적으로는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여성은 피임약 복용시 모낭이 늘어남으로인해 머리카락발육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남자는 남성호르몬이 많아질시 머리카락이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모발성장에 도움을 주는 식품은 해조류, 우유, 시금치, 계란노른자 등이 있습니다. 
또 누구에게나 백해무익인 담배도 삼가하는게 좋겠죠. 




모근의 멜라닌이 소실되어 계속 흰머리가 자라나는게 일반적입니다. 
흰머리가 뽑혀진 자리에서는 기존 머리카락보다 굵기가 좀 얇게 나와서 이질적인 머리결이 될수 있습니다. 

본능적으로 손이가게되는 흰머리

흰머리는 옆머리, 정수리, 뒷머리 순으로 자랍니다. 

흰머리를 뽑는 행위자체가 피부에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낭염의 발생, 흉터가 남는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노화로인한 흰머리는 계속 되지만 젊은사람들의 새치는 건강에신경쓰면 다시 검은머리로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젊음은 역시 좋은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