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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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도 먹고 말려서도 먹는 인기 간식 감. 

 생으로 먹을땐 떫어서 인기없는 떫은 감. 하지만 말리면 놀랍게 업그레이드 됩니다. 

더불어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하네요. 

감 효능중 스코폴레틴은 안좋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준다고 합니다.타닌성분은 활성산소를 막구요. 

 요즘 연말시즌이라 술달리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감은 숙취를 해소하는데도 그만입니다. 

감에 많은 과당이 알코올을 분해한답니다. 

 비타민A가 많은 떫은 감은 눈건강에도 좋습니다. 

 타닌함량은 덜 익은 감이 가장 많고 홍시가 제일 적습니다. 

 떫은 감은 한국토종감이라네요. 달달한 감은 수입된 품종입니다. 

먹을때 보통 버리는 꼭지도 혈관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꼭지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 많아 혈관 노화를 막아줍니다. 


타닌 성분을 많이 먹으면 화장실에서 인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때문에 

감말랭이는 한주먹, 곶감은 하루 2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이 의외로 아열대 과일이네요. 감은 수확과 관리가 비교적 쉽고 영양가도 훌륭한 과일입니다. 

장소 구애없이 잘자라고 정원수로도 좋죠. 

감의 비타민A는 사과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감한개로도 하루 권장량이 충분합니다. 

곶감으로 섭취하면 세배의 양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단 몸이 평소에 찬 사람에게는 좋지않고 병을 앓은 후에도 삼가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떫은 맛이 강한 땡감은 상처난 곳에 발라주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