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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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다음주 삼성 이재용부회장에 대한 뇌물죄 구속영장재청구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구체적단서를 확보한 모양이네요.  이부회장 청문회 나와서 엄청 후회한다고 토로한적이 있는데...

 본인에겐 악몽일듯...개인적인 생각으로 박대통령의 통치스타일은 70년대에 딱 고정되어있는듯 하네요. 
불러서 때리고 얻어내는.. 손에는 뭐하나 쥐어주고..      

  


   지금쯤 이부회장의 CPU는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을듯...


안종범수석의 수첩이 또 중요한 추가단서가 됐는 모양입니다.
안수석의 수첩은 완전 약방의 감초처럼 수시로 활용되네요.
삼성임원들은 시키는데로 한건데 줄소환되면서 이리터지고 저리터지는군요.
어느 조직이나 말단만 죽어납니다.
박대통령과의 대면조사가 그나마 실효성이 있는데 죄인이 이것저것 가리면서 지연전술을 쓰는 상황입니다. 
과연 탄핵열차의 종착점은?

 
 점심은 도시락, 저녁은 짜장면으로 때우며 연일 강행군중인 특검팀. 모든 국민의 시선이 쏠려있는 곳입니다. 철저하게 객관적 판단으로 단죄할 사람들은 확실히 추려냈으면 합니다. 

 
It is said that 'Park Yong-soo's special inspection team will decide whether to reclaim warrant of bribery charges of vice president Samsung 'Lee Jae-yong' next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