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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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는 보장하는 영화입니다.      

지구인들의 의표를 찌르는 반격이 기발합니다. 여기 나오는 외계인은 조금 허술한듯 보이네요.
흥미로운건 배틀쉽의 외계인도 드라마 'V'의 외계인처럼 
파충류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빛에 취약하죠.   

외계인의 기상천외한 무기도 볼거리입니다. 테이큰의 명배우 리암니슨이 나오네요.      
리암 니슨은 주인공여자친구의 아버지로 나옵니다.    

 


영화의 시작은 다국적해상훈련입니다. 태극기도 살짝 나오는군요.   
약간 서운한점은 일본이 유력한 파트너로 나옵니다. 

외계로 보낸 신호가 화근이 되어 바다가 난장판이 됩니다. 
궁금해서 접근했는데 외계인들의 거친? 답이 돌아옵니다. 서로 치고 받고하다  
2차세계대전때의 구식군함으로 사태를 해결합니다. 할배들이 저력을 보여줍니다.    

 


자연스러움은 '쥬라기공원'처럼 실사에 살짝 cg를 가미하는게 좋은듯하네요.  
요즘 영화는 피시게임을 보는듯합니다.  

영화 배틀쉽은 트랜스포머의 해양버전처럼 느껴집니다.


 
   


주인공은 '존 카터 : 바숨전쟁의 서막'에 출연했던 사람입니다.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영화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2억불이라...ㄷㄷㄷ...            

가수 리한나가 나오는게 특색있군요. '월드 인베이전'에비해 비쥬얼은 압도적입니다.           



외계인의 공같은 무기에 거대한 전함이 갈기갈기 찢기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영화 배틀쉽은 보드게임을 베이직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