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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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음악황제 서태지의 아내였던 이지아.
본명은 김씨라고 합니다. 김상은.

서태지의 신비주의 때문에 결혼생활도 베일에 쌓인 부분이 많았습니다.
한때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루머때문에 마음에 상처가 있었다고 합니다.
심은경이 딸이라는 루머도..찌라시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 연예인들.


이지아  프로필

서울출신이며 무려 78년생입니다. 송창의와 동갑입니다.
서태지와는 97년에서 2006년까지 결혼생활을 했습니다.
잠행을 좋아하는 서태지답게 둘이 부부였다는 사실은 뜬금없이 2011년 위자료소송 소식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당시엔 블록버스터급 이슈였습니다.


얼굴천재 정우성과도 썸을

불똥이 튄 격인지 마침 교제중이던 정우성과 결별하게 됩니다.
정우성과는 드라마 '아테네'를 통해 교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서태지와의 만남은 미국유학중에 친언니의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둘은 6살차이인데 실질적인 결혼생활은 성격차이때문에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예술가들은 주로 밤에 활동하고 즉흥적인 면이 있는데 그런것도 있지않았나 싶네요.
이때의 영향이 컸는지 이지아는 결혼관에대한 질문에 한사람만 일방적으로 인내하는 관계는 
좋지않은것 같다고 견해를 피력했습니다.


이런저런 아픔을 겪은 그녀는 드라마 '나도, 꽃!' 에서 복귀합니다.
연기를 통해 극복하고자했다고 합니다.

이지아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연을 맏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행복은 제쳐둔채 자녀만을 위한 삶을 살아갑니다. 교육, 부동산전쟁을 치르는...
펜트하우스에서 주목받는건 의외로 소품입니다.무려 6억짜리 오디오라고 합니다.
 6천도 뜨악인데 6억~! 황금의 선율이 나오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