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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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는 총임대소득이 2천 이하라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주택임대소득법에 따르면 
보유주택이 3채 이상이면 전세보증금에 대한 간주임대료를 계산해 세금을 내야합니다. 

최근 세금부담이 늘어나서 전세를 반전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있습니다. 
전세는 아시다시피 약정기간동안 지내다 나갈때 지불했던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이죠. 

반전세 뜻은 전세금보다 적은 보증금을 내면서 월세로 비용을 보충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는 임대인의 수익이 증가하는것을 뜻합니다. 초저금리시대에 현금운용을 탄력적으로 할수있습니다. 

임차인도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 보증금 부담을 더는 특징이 있습니다. 
전세와 월세의 중간형태라고 볼수있습니다. 


계약종료시점에 임대인의 보증금인상요구가 있을수있는데 임차인 사정이 맞추기 
어려우면 대신 월세를 올려주는 경우도 반전세입니다. 급하게 목돈을 안구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당연히 주거 고정비가 상승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기존 전세보증금이 1억에서 1억 4천이되었으면 다음 계약때 4천을 줄 엄두가 안날때
그 금액만큼 월세로 주는겁니다. 

전세금액은 임의대로 막 하는게 아니라 엄연히 계산법이 있습니다. 
주택임대차보호법에의한 계산을 합니다. 전세보증금 차액 x 100 ÷ 월세입니다. 
여기에 12를 곱해서 10이 되면 안됩니다. 위법일 경우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반전세 보증금 1억에 월세20은 1억2천 전세주택과 같은 개념입니다. 
계약전 등기부등본 열람은 필수입니다. 
반전세 월세10은 보통 보증금 1천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사를 한 경우 전입신고후 확정일자를 받아야 안전합니다. 
경매로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수있습니다. 
반전세주택은 주변시세를 잘 살피고 중간에 반전세로의 변환을 
요구할경우 위법여부를 알아봐야 합니다. 

 반전세가 등장하게된 계기는 금융위기전 부동산가격폭등 시점입니다. 

반전세 부동산 수수료는 보증금+100개월치 월세 x 중개수수료율0.3%입니다. 

반전세 계산은 부동산114사이트를 통해서도 알수있습니다. 

부동산114주소는 http://www.r114.com입니다. 부동산계산기탭으로 들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