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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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블리아는 국내최초 바르는 무좀치료제입니다.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것을 동아에스티가 국내에 도입했습니다. 성분은 에피나코나졸이 10퍼센트 들어있으며 미국FDA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하루 한번 발라줍니다. 해당피부에만 사용해야하며 바르기전 손발톱을 청결히 한후 건조시켜야 합니다. 바른후에도 건조시켜야 합니다. 



보험적용이 되지않아 가격은 좀 비쌉니다. 그간 경구용치료제는 간에 부담을 줘서 사용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금주를 해야하고 복용해야하는 기간도 길었습니다. 

주블리아는 또한 경증뿐 아니라 중증도 환자에게도 효능을 나타냈습니다. 주블리아는 뛰어난 약물침투력, 항진균력을 가지고있습니다. 


손발톱무좀은 조갑진균증으로도 부르며 가장 흔한 원인으로 피부사상균을 들수있습니다. 증상은 손발톱이 두꺼워지고 끝이 부서집니다. 계절을 타지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방치시 발톱변형으로 이어집니다. 전염성이 높고 국내에 120만명의 환자가 있습니다. 당뇨를 앓는경우 손발톱무좀치료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합병증이 나타날수있습니다. 



경구약은 테르비나핀, 플루코나졸이 있습니다. 테르비나핀의 부작용으로는 두통, 발진, 관절통, 근육통이 나타날수있고 플루코나졸은 구토, 복통, 두통이 있을수있습니다. 경구용 발톱무좀약은 약물상호작용의 경우가 많으므로 병용시 주의를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