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다가올 러브레터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

4월 방송을 앞두고있는 화양연화. 유지태 이보영의 러브레터. 눈쌓인 배경을 뒤로하고 아련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두 연인. 

하이바이, 마마! 후속인 화양연화는 4월에 방송됩니다. 

유지태가 분한 기업가 한재현은 냉정한 모습과 동시에 인간적인 면도 보여줍니다. 과거엔 학생운동을 했던.. 

윤지수로 분한 이보영은 격한 감정의 기복을 세심하게 연기합니다. 강한 마음을 지닌 비정규직 여인을 그려냅니다. 

그간 강렬한 캐릭터를 쌓아온 유지태와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길러온 이보영의 조화가 펼쳐집니다. 

박진영은 젊은 날의 한재현으로 나옵니다. 

이세훈역의 김영훈은 마마보이 로펌변호사입니다. 지수의 전남편입니다. 남녀주인공의 재회를 경계합니다. 

손정현감독은 '내 연애의 모든것' , '세번 결혼하는 여자' , '키스 먼저 할까요?' 를 연출했습니다.작가는 전희영. 

손감독은 화양연화가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로 다가가는 드라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성근은 대기업회장 장산으로.. 장광은 윤지수의 아버지역할입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추억과 사랑이 펼쳐집니다. 

박시연은 장서경역을 맏았는데 재현의 아내로 출연합니다. 회장의 무남독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