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음주운전사건 sbs하이에나 공식입장

최근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홍기준에 대해 sbs드라마 하이에나 공식입장은 충분한 내부논의를 통해 당사자의 출연분을 최대한 편집하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7일밤에 홍기준은 밤11시경 마천사거리에서 운전석에 탄채 잠들었다가 단속되었다고합니다. 측정결과가 취소수준이었다고하는데..  종로에서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소속사는 홍기준이 반성하고있으며 조사도 성실하게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이에나는 사전제작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촬영종료일은 18일. 음주사건전 이미 촬영은 끝났습니다. 되돌릴수없겠군요. 해외플랫폼에도 납품되어있다고 합니다. 

극중 흐름을 방해하지않는 선에서 방송될수있도록 하겠다고..

이번 사건으로 하차를 말하는 의견이 폭증했습니다. 홍기준은 하이에나에서 형사로 나옵니다. 

러시아 쉐프킨 연극대 연기과를 나온 홍기준은 78년생입니다. 2004년데뷔후 기나긴 무명시절을 거쳐 2017년 범죄도시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토브리그에서 투수로 나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제 좀 뜨려는 시점에..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