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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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로기치매 증상은 알코올성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혈관성 치매등이 있습니다. 가족력이 강하고 경우에따라 유전확률이 50퍼센트나 됩니다. 초로기치매는 1907년 독일의 정신과의사가 최초로 보고했습니다. 바로 알츠하이머가 그의 이름입니다. 


알코올성치매는 전두엽의 크기가 줄어듭니다. 전두엽은 멀티플레이어 역할을 합니다. 초로기치매는 노인의 치매와 비슷한데 평소 잘 다니던 길이 갑자기 생각이 나지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흡연은 아무리 머리가 좋던 사람이라도 단기기억은 급격하게 떨어뜨립니다. 


무조건 금연만이 해답이죠. 그외 술도 안좋고 인스턴트음식을 즐기는것도 영향을 끼칩니다. 뇌의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것도 방법의 하나가 될수있습니다. 그외 음식을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해야합니다. 좋은 음식으로는 블루베리를 들수있는데 보통 눈에 효과가 많이 알려져있는데 두뇌기능도 높여줍니다. 뇌의 신경재생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비타민K를 함유해서 신경계를 건강하게 합니다. 


 치매 무섭죠. 차마 입에 담기조차 힘든 존속살인까지 간혹 생깁니다. 인륜으로는 보살펴야되는데 생활이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지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누구에게나 생길수있는 일이니 국가적으로 시스템을 좀 확고히 만들어놔야...

초로기치매 증상은 정리정돈이 잘 되지 않고 성격이 변하며 계산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건이름이 잘 생각나지않고 약속을 잊어버리며 날짜를 잘 모르는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해마주변이 제일 먼저 손상되서 기억력부터 데미지를 입습니다. 이후 다양한 영역으로 손상이 넓어집니다. 



중년에 갑자기 화를 내는 일이 많아진다면 초로기치매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초로기치매 환자는 폭발적 증가추세입니다. 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참을성이 없어집니다. 한장 일할 나이에 생기면 경력단절의 위험도 따릅니다. 심지어 낮과 밤을 헷갈리기도 합니다. 

치매중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 원인은 알츠하이머병입니다. 이는 치매물질이 뇌에 쌓여 생기므로 손쓸 방법이 딱히 없는 경우입니다. 초로기치매는 여성이 더 많습니다. 아무래도 출산과 육아가 큰 원인입니다. 



평소 스트레스를 줄여야 하는데 그게 참.. 현대사회에서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죠. 그래도 가능한 경로를 살피면서 돈보다는 건강을 돌보는 선택을 해야겠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예방차원에서 '매일333'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3회 고강도운동 20분. 또는 중강도 운동 5회 30분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