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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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조여정은 극중 정서연역을 맡았습니다. 우연히 99억을 쥐게된 여자가 세상에 맞서 싸우는 내용인데 정서연은 가정폭력에서 탈출해서 결혼했으나 남편마저 폭력적인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거액이 굴러들어오며 불행끝 행복시작의 상황이 펼쳐지는데...허나 후폭풍도 만만찮습니다. 그 돈으로인해 지옥의 문이 열리게됩니다. 복마전 속에서 강해지는 그녀. 







 운암재단 이사장 윤희주역은 오나라가 맡았습니다. 윤희주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캐릭터입니다. 불운이라곤 털끝만큼도 없이 살아온 그녀에게 서연과의 만남은 트러블을 만들어냅니다. 
두 배우는 촬영장에서 돈독한 사이라고 합니다. 주인공의 남편으로는 정웅인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영화 기생충에서 순진한 부잣집사모역을 맡았던 조여정은 전혀 다른 분위기로 나옵니다. 



조여정은 연예가중계에서 결혼하고 싶은 생각을 해봤냐는 질문에 자신은 외로움을 덜타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고 설명했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주로 요가를 한다는군요. 81년생인 조여정은 최근 인스타에 동안미모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97년 잡지모델로 활동했습니다. 뽀뽀뽀 15대 뽀미언니이기도 합니다. 


전직형사인 강태우. 마약사건 조사중 안좋은일을 겪으며 경찰을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던중 동생의 사망소식을 접하게되는데... 이에 그의 형사본능이 재점화됩니다. 


 남편 홍인표는 겉으론 냉정해보이지만 속은 피해의식에 젖어있습니다. 결혼뒤 사업도 안되고 아이도 잃게되자 서연에게 분노를 표출시킵니다. 


극중 이재훈은 쇼윈도부부이지만 플레이보이기도 합니다. 이사장인 희주의 비위를 맞추며 그런데로 살아갑니다. 99억과 연결되면서 웃게되지만 이내 위기에 휩싸이게됩니다. 

 99억의 여자는 이지훈, 오나라, 정웅인등이 출연하며 피디는 김영조입니다. 방송일자는 12월 4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