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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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티비에서 윤유선이 누군가 상봉하면서 눈물흘리는 모습이 나오던데..
사연인즉..과거 보살피던 사람을 만났던것. 무려 19년전 방송을 통해 만났다고합니다.
3남매였던 출연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했습니다. 늦둥이 막내로서 어머니의 애정을 많이 받고 자란 윤유선으로서는 충격이었다고합니다.


후원자를 자처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윤유선 남편은 판사입니다. 그 유명한 이영학에게 사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친구남편 소개로 만났고 일주일만에 결혼하자고 했다고하네요. 초스피드입니다. 


윤유선은 어릴적부터 돈을 벌어서 또래보다 좀 풍족했다고합니다. 당연하겠죠. 데뷔작은 '만나야 할 사람' 입니다. 그외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윤유선 리즈시절의 광고사진은 앳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