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반응형

  문재인 대통령 손정의 회장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손회장은 AI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최대의 혁명이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산가치 1조의 벤처기업이 나타나도록 중소기업에의 투자가 중요하다고했습니다. 

그는 이재용 삼성부회장과도 만나 승용차에서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부회장이 요새 일본의 규제때문에 머리가 복잡할텐데 손회장이 아무래도 팁을 전수했을듯 합니다. 손회장의 지명도는 엄청납니다. 일본부자중 1위이고 세계적으로 영향력있는 인물입니다. 

세계적 기업인인 그의 말은 한국에 분명 도움이 될것입니다. 

 IMF로 모두가 힘들당시 한국에 와서 초고속인터넷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사랑이 남다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57년생으로 흥미롭게도 본적이 대구 동구 입석동입니다.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구단주이기도 합니다. 81년에 설립한 소프트뱅크는 한때 일본업체의 몽니로 광고를 싣는데 애를 먹어서 아예 컴퓨터잡지를 자체적으로 냈습니다. 

 

소프트뱅크도 위기가 있었지만 절묘한 투자로 일어섰습니다. 악화일로를 걷고있는 한일관계와중에 문대통령과의 만남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AI전문인력양성에 힘을 써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날 접견은 예정시간을 훌쩍 넘겨 진행되었습니다. 문대통령은 한국이 비록 AI개발에 좀 늦은감이 있지만 세계적수준의 5G, 인터넷기술이 있으므로 사업화의 속도는 빠르다고 강조했습니다. 

20여년전에도 손회장의 조언은 정확했습니다. 

 손회장은 한번에 따라잡는 과감한 접근을 주문했습니다. 대통령은 비전을 가지고 방향을 잡아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손회장은 만찬에서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 구광모 엘지 회장, 정의선 현대차 수석부회장도 만났습니다. 손회장이 AI를 언급하면서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