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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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잔틴은 일명 화이트푸드라 불리우는 채소들에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는 식물성 화학물질인데 생리활성작용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토잔틴은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인삼, 무, 도라지, 양파등이 해당됩니다. 유해물질배출을 도와주며 바이러스저항력을 길러줍니다. 혈관을 깨끗하게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안토잔틴 중 이소플라본은 폐경기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알칼리와 접촉시 황변하며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습니다. 
마늘은 곰팡이, 박테리아감염을 막고 활성산소를 없애줍니다. 스태미너향상에 도움을 주고 살균, 항균작용이 뛰어납니다. 
마늘속 알리신은 고온에서 조리할때 잘 나옵니다. 



무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노화를 지연시켜줍니다.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쓴맛을 냅니다 .
디아스타제효소는 단백질을 분해해줍니다.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고 합니다. 낮은 칼로리는 다이어트에 딱입니다. 

콜리플라워는 비타민씨가 많습니다. 칼슘, 미네랄이 많아 피로회복,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설포라판성분은 암세포증식을 막아줍니다. 


더덕은 기관지에 좋고 폐를 보호해줍니다. 양파는 혈관을 깨끗이하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합니다. 
양배추는 백혈구기능을 향상시키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줍니다. 배는 도라지와 함께 먹으면 가래완화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