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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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의 열매는 식용하는데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습니다. 이름은 동자스님의 머리모양이라는 뜻입니다.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입니다. 꽃은 하얀색으로 피고 전국각지에 서식합니다. 학명은 solanum nigrum L.약한 독성이 있으므로 생으로 먹으면 좋지않습니다. 



한방에서 용규라는 약재로 쓰입니다. 독성이 없고 성질은 차며 피로를 풀어준다고 했습니다. 
 안토시아닌이 복분자의 50배나 된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면역력향상, 당뇨예방, 혈액순환개선, 항알러지, 비염을 개선시켜줍니다. 솔라소닌, 솔라닌은 가래를 가라앉히고 기관지질환의 개선에 좋습니다. 하지만 과다섭취할경우 복통과 구토를 유발할수있습니다. 


아토피등으로 고생하시는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까마중의 효능은 간암, 위암등의 발병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대장균제거, 티프트균을 제거하고 염증을 삭혀줍니다. 유럽인들은 잼으로도 먹는다 합니다.  꽃 달인 물로 눈을 씻으면 밝아집니다. 


 까마중은 열을 내리며 중풍예방, 여성의 어혈을 풀어줍니다. 지유, 선학초와 같이 쓰면 떫은맛이 줄어들고 항암성이 높아집니다.  불면증, 스트레스완화에 좋고 방광과 요도의 염증제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