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과 혼동하기 쉬운 직장암 초기증상

직장암은 튀김이나 구이요리의 잦은 섭취, 운동부족, 비타민D부족, 동물성지방을 과다하게 먹으면 발생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직장암 초기증상은 거의 느낌이 없다고 합니다. 치질과 비슷해서 혼동하기도 합니다. 독성물질이 오래 머무르는 곳이라 암세포의 자양분역할을 할수있습니다. 

좀더 진행되면 통증을 동반하면서 주변장기로 전이됩니다. 구토, 피로, 체중감소, 복통이 따라옵니다. 

혈변, 변비, 갑자기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깁니다. 말기까지 방치되면 생존률이 고작 15퍼센트로 급락합니다. 

직장은 대략 15센티정도의 길이인데 항문까지의 부분입니다. 가족력이나 비만도 원인이 됩니다. 

담배는 특히 끊어야 도움이 됩니다. 비흡연자에비해 발병확률이 두배나 높아집니다. 애주가들은 독한술을 조심해야 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는 직장암에 특히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비타민K, U가 있어 지혈, 염증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그리고 운동도 필수적이죠

우리나라 의료기술이 좋은지 한국의 직장암 생존률은 세계최고입니다. 조기발견시 90퍼센트이상의 완치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45세이후부터 정기적으로 대장검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