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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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유례없는 폭염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입추가 지나도 맹위를 떨치더니 이제 아침 저녁은 그나마 좀 살만하네요. 

35도 밑으로 온도가 떨어지면 야외활동하기 좋은데 여행생각이 간절해지죠. 

국내여행지베스트10을 꼽아봤습니다. 


첫째로 여수. 숙박시설이 부족한 단점은 있지만 오동도,밤바다가 환상적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은 남문시장 야시장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옥은 웬지모를 푸근한 느낌을 줍니다. 


삼척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우는데 바닷물이 맑기로 정평이나있고

투명카누등을 탈수있습니다. 



항상 낮은 온도로 더위싫어하는분에게 딱인 대관령. 대자연속에서 수많은 양떼들을 감상할수있는 곳입니다. 

탁트인 풍광을 자랑하는 대관령




거제외도의 보타니아는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바다를 보며 식물도 감상할수있는곳. 




우도는 작지만 의외의 볼거리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백사가 

감성을 녹입니다. 



비진도 또한 멋진 광경을 자랑하는데요 통영의 보물로 통합니다. 



가평은 서울에서 가깝고 아침고요수목원, 용추계곡등이 있습니다. 청평자연휴양림에서 캠핑도 즐길수있어요. 



속초는 물회가 유명하죠. 해산물의 풍미를 제대로 만끽할수있는 곳입니다. 

바다는 언제나 마음을 넓혀줍니다. 



차의 고장 보성에 있는 녹차밭은 무려 150만평규모입니다. 한국유일의 차관광농원입니다. 


푸르른 녹색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