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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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가을인데 로맨스영화가 각광받기 시작할 계절이네요. 

잔잔한 여운을 가슴에 남기는 외국 로맨스 영화 추천합니다.

 

'블라인드'는 10년전 개봉한 영화인데요 높은 퀄리티에도 의외로 흥행에는 실패했습니다. 

눈먼 소년의 사랑이야기인데 진정한 사랑에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최악의 결혼식을 로맨틱하게 전개한 영화입니다. '어바웃타임'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주옥같은 대사들과 장면들이 나옵니다. 

요즘 인기폭발인 미드'왕좌의 게임' 에 용엄마로 나오는 여주인공

영화 '미 비포 유' 전신마비환자 윌과 루시아와의 사랑스토리입니다.
소설에 베이스를 두고 있습니다.  
존엄사에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내용은 당연히 슬프게 전개되겠죠. 




영화 '헤이즐'.  배우들의 연기력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라이언 고슬링, 레이철 맥아담스가 나오는 '노트북' 
부잣집딸과 시골뜨기의 사랑.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레옹'의 꼬마도 이제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굵직한 배우들이 나옵니다. 주드 로, 줄리아 로버츠, 나탈리 포트만 출연. 영화 '클로저' 
나탈리포트만은 의외의 역할인 스트립댄서로 나옵니다. 
댄서생활을 접고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줍니다. 

주드 로는 사랑에대해 좀 메마른듯한 캐릭터로 나옵니다. 

나무를 좋아하는 소녀

여자가 먼저 대쉬하는 경우는 드물죠. 첫눈에 반한 소년에게 줄기차게 사랑의 감정을 전하는 소녀. 하지만 이를 부담스럽게 여기는 또래의 남자아이. 둘의 성장과 밀고 당기기를 보여줍니다. 

모든이에게 소시적 추억과 큐티한 사랑의 기억을 되살리는 영화'플립' 입니다. 

모든 사람은 일생에 단 한 번 무지개같이 변하는 사랑을 만난단다. 네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땐 더 이상 비교할 수 있는 게 없어지지....

괜찮은 스토리와 소녀의 감성연기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