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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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 (Scrophularia buergeriana Miq)의 성질은 차고 짠맛, 단맛이 있습니다. 

현삼(玄蔘)은 여러해살이풀이며 재배환경은 습한곳이 좋습니다. 

모래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랍니다. 꽃은 6월에서 9월까지 핍니다. 현삼잎의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입니다. 

현삼은 건조시킨 뿌리를 말합니다. 

생지황과 섞어 달여서 먹으면 피부벗겨짐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밖에 식은땀, 임파선염, 편도선염, 고열로인한 목마름에 효험이 있습니다. 

 음용법은 5그램정도를 가루로 만들어 먹거나 달여마십니다. 

소음인은 현삼의 찬 성질때문에 탈이 날수있으므로 뜨겁게해서 음용하는게 좋습니다. 


원래의 색깔은 노란색인데 찌고나면 검은색으로 됩니다. 그래서 이름이 현삼이죠. 

현삼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화장품으로의 응용도 가능한 약재라 할수있습니다. 


신장을 보강하며 열증에 도움을 줍니다. 현삼 제조과정은 흑마늘과 비슷합니다. 

중국산이 많이 쓰이는데 국산의 특징은 잎이 작고 가늡니다 .

현삼은 체액을 보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부스럼을 없애주기도 하고요 해독, 만성피로로인한 미열, 기침에 도움을 줍니다. 

목이 아프고 붓는 인통을 치료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