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병인 고지혈증(hyperlipidemia)에 나쁜음식

지인이 몇해전 뇌졸증으로 쓰러졌었는데 의사가 주의사항으로 말해준 것들중에 

믹스커피를 자제하라는 말을 하더라는군요. 피를 떡지게한다는 설명. 

고지혈증(hyperlipidemia)은 서구식식습관을 자주 가질수록 가능성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중년들어서면 조심해야할 질환입니다. 

 생활습관이 중요한데 대부분 바쁜 회사생활때문에 세심히 챙기기 힘든게 몸관리이죠. 

성인병은 다른말로 생활습관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병원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 효과적입니다. 

고지혈증에 나쁜음식으로는 곱창, 간, 굴, 새우, 달걀등이 있습니다. 

야식으로 인기있는 중국음식, 부대찌게등도 안좋은 상황을 가져올수 있습니다. 

중요한 원인은 역시 음식이지요. 고지혈증이 심각해지면 특히 겨울철에 위험합니다. 

등푸른생선은 자주 먹어도 콜레스테롤 걱정에서 자유로울수 있습니다. 

인기간식인 초콜릿, 사탕등에는 당분이 많아 중성지방을 증가시킵니다. 

고지혈증이 되는 기준은 중성지방 200mg/dl이상, 콜레스테롤수치 240mg/dl이상입니다. 

 고지혈증이 심해지면 심장병사망률이 증가하게 됩니다. 

가공식품, 흰쌀밥, 고열량 밀가루음식등은 피해야 합니다. 

부득이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먹을경우 지방보다는 살코기를 먹는게 좋습니다. 

고기류는 오리고기와 닭고기가 그나마 콜레스테롤걱정을 조금 덜 수 있습니다. 

편하기 위해 먹는 인스턴트음식들은 몸관리에 있어서 독이 됩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튀김류도 고지방입니다. 

고기는 너무 안먹으면 몸이 허해지는 느낌이라 절제하기 힘든 음식입니다. 

하지만 많이 먹을수록 고지혈증과 가까워진다고 보면 됩니다. 

금연은 모든 질환에 기본이고 과도한 음주나 야식도 체중조절에 있어 중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기에 콜레스테롤이 높아집니다. 

스트레스도 수치를 높여주는군요. 평상시 평온한 마음가짐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간식은 과자대신 토마토같은 신선한 간식을 먹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