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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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옛날 '전화받어'의 미나..
오랜만에 뉴스에 뜨길래 봤더니 조카뻘과 열애..
더헛.. 프랑스대통령 마크롱케이스와 비슷하네요. 


예나지금이나 몸관리하나는 확실하군요

가수 미나는  류필립의 군 제대를 기다리며 이후에도 연인관계를 유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로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류필립의 스킨쉽으로 사랑이 싹텄다고 하네요. 

류필립은 89년생, 29세, 미나는 72년생 46세. 

운동잘하고 흑진주 같은 피부를 가진 미나를 완벽한 이상형이라고...
류필립의 어머니는 처음에 아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실제 만나보고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결혼이 걱정이라고.. 둘이 행복하다면 결혼을 허락하겠다고 하네요. 

 미나의 본명은 심민아. 신흥대 보건행정학과 출신입니다. 


가수 미나는 월드컵응원녀로 유명하죠.

 가수데뷔가 좀 늦어 주변의 권유로 나이를 낮춰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사람팔자는 알수없다더니 한국에서는 반응이 미지근했던 미나는 중국에서 용이 됩니다. 
중국인들 취향에 딱이였는 모양입니다. 
데뷔하자마자 최고 댄스가수상을 받기에 이릅니다. 


 연애 초 류필립의 적극적문자구애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