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따라 물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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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은 99년만의 개기일식 현상으로 한때 난리였죠.

    직접 본 경험이 어릴때 한 두번 있었던것 같은데...
  

절묘한 타이밍

판타지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태양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이글이글...


한국은 2035년에 관측가능하다고 합니다. 강원북부 이외의 지역에서는 부분적일식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초간편 관측장비군요. 


 요즘 이번달 23일 영화 딥임팩트처럼 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전인류가 멸망할 거라는 괴담이 인터넷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어떻게된게 종말론이 정기적으로 나와요.
맞다면 지구가 몇번이나 사라졌을듯...그나마 가장 그럴듯한 것은 소행성 니비루얘기입니다.

몽환적장면



태양에 새겨진것 같은 비행기


 미국 종교학자 미드는 심지어 성경을 근거로 삼기도 했는데요. 
요한계시록 12장의 구절을 근거로 종말이 오면 하늘에 이적이 보이며 23일에 별자리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5년전에도 니비루충돌설이 돌았지만 나사(NASA) 는 낭설로 일축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천문학자들이 벌써 관측해 보여질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잉위 맘스틴 '이클립스' 앨범 자킷이 생각나네요. 

우주는 정말 경이 그자체입니다. 


반지처럼 됐군요. 

다른 세계같네요. 





밤처럼 된 낮